수다닷컴

12013년 12월생 강아지를 키우고 있습니다.처음 집에 데려왔을 때, 오줌은 집 아무데나 누는데 응가는 화장실에서 배변하더군요.그 이후에도 응가는 꼭 화장실에서 하구요.아직 아가라서 그런지 배변하기 전에 왕왕 짖고 정신적으로 불안해 했어요.나 응가 싸고 싶어!! 라고 말하는 것 같은데 그럴 때마다 현관문 앞에 설치해둔 울타리를 뛰어 넘으려하고..어찌해야 그냥 맘 편하게 지정된 장소에 가서응가나 오줌을 눌 수 있을까요?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는 걸까요?2분양 받은 곳에서 사료를 조금 얻어 왔는데, 제가 준비해둔 사료는 내추럴코어 에코5 퍼피거든요.두 개를 섞어서 먹였는데, 점점 응가가 묽어지더니 오늘 아침에는 설사처럼 되었어요.그래서 종이컵 2컵(래브라도) 주다가 양도 조금 줄였는데도 이렇습니다.이거 사료가 안맞아서 그러는건가요? 아니면 분양 받은 지 이제 2~3일되서 적응도 안되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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