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25살 전주에사는 한청년입니다..

다름이아니라제가 19살에 공황장애..그땐 몰랐죠 신병이라는 소리듣고 그냥 아파서 그런줄알고 이런저런 병원을다다니면서 돈만깨지고 몸엔이상이없고요....그러다가 군대에서 담배도끈고 운동도하고 좋은생각같은책을 마니읽으면서 극복했다생각했는데... 요즘 사회초년생 생활(돈.. 앞으로의 미래)때문에 그런지.. 스트레스와 제가 복싱을하는데 무리한운동때문인지.. 요새 다시 막 어지럽거나 .. 그냥 좀만아파도 죽을병같고 병원에서 심장이 느리지만 이상이없다구 하는데 도 저는 계속 맥을 체크하고 제손으로;;
다시 담배를 태워서 그러나?해서 끈어도봣지만 그때뿐이고 (다시피고있습니다)요새 일과 운동을 무리하니까 과로사로 죽진않을까 항상 인터넷에서 과로 증상 을쳐보고는합니다 요새또식은땀을마니흘리고하니까 몸이않좋나해서 보약도짓고..저정말 이러다 진짜스트레스로 암에 걸릴것같아요..ㅠㅠ 어떻게 완치가될까요 이것땜에 연예도 힘들어해서 여자친구와 마니다투어요 여자친구는 맨날 아푸냐고..잔소리만하고 전 답답하고 아픈것같은데..난.. 운동도 요새 집중이안돼서 못하고있고.. 정말 이러다 사회생활이나제대로할수있을지.. 친구들도 자주만나서 술 도못먹고 술먹으면 담날 술병걸리면 죽을병같아서..무서워서 두려워서;;

저정말 이대로잇다간 우울증까지올것같아요 이것도 공황장애인가요... 아님 정신병인가요 저.. 너무 무섭습니다..이성격을 복싱으로도 안고쳐지고,..어떻게하면 강한 마음가짐을가질수있을가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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