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으악...정말...준비할께 많네요..ㅜㅜ 감사합니다~~

▶ 인슐린을 맞으시니 준비하실 것이 좀 있습니다. -- 인슐린은 영문소견서가 있어야 기내반입이 됩니다.
(후진국일수록 마약소지로 오인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펜형은 마약운반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인슐린을 처방받을 때 받은 포장박스에 넣어 가면 좋습니다.
- 당뇨인임을 알리는 진찰기록, 현재의 건강상태를 알리는 기록 (영문)
- 당뇨인임을 알리는 인식표를 항상 몸에 지녀야 합니다.(영문)
- 외국으로 여행할 때 그 지역의 풍토병에 대한 예방주

감사합니다.^^

어느 나라인지는 모르지만, 일단 영문 처방전 및 영문진단서를 준비하세요. 제 같은 경우 약 및 혈당계를 가지고 다녀도 한번도 걸린적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세요. 그리고, 비행기의 경우 특별식을 제공합니다. 출발하기 3일전쯤인가 해당 항공사에 전화를 해서 당뇨식 또는 채식 (지방 및 오일 없는것)으로 준비해 달라고 하세요. 국내항공사를 이용하는 경우 그냥 드셔도 됩니다. 비빕밥이 나오는데 고추장 없이 야채하고 밥 2/3정도 드세요. 그

취침 및 식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승무원에게 시간을 정확히 조절해서 다른분 식사하실때 드시는 것이 아니라 제가 맞는 시간에 맞쳐 갔다 달라고 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그렇게 했습니다. 특별식으로... 그리고 인슐린 맞는 것은 해당나라의 시차에 맞추어 한번 정도는 추가를 하거나 제외를 하세요. 물른 조심스럽게 검토를 해야 합니다. 제 경험이었구요. 일반적인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