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검사할때..
바로찬글
안녕하세요.
저는 한림대병원을 다니고 있는데요,
병원마다 차이가 있는지 모르지만 당검사만하는거 말고 처음 내원하면 종합적인 피검사를 하잖아요.
그때 갑상선검사를 일반적으로 다하나요?
아니면 하는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나요?
제가 1월달에 당뇨가 발병했는데 혈액검사를 했을때, 간수치가 조금 높다는거 말고 다른말씀은 없으셨거든요.
그런데 이달 중순에 한 종합검진에서 tsh(?)수치가 낮아서 갑상선항진증이 의심된다고 오늘 연락이 왔더라구요.
갑상선이 그렇게 갑자기 올수가 있나요?
그리고 근육##수치가 이상하다고 하는데(너무 정신이 없어서 높은지 낮은지도 모르겠네요) 일시적일수도 있다고 하던데요.
제가 검사며칠전에 처음으로 헬스장에서 근력운동을 해서 팔이 많이 아팠었는데 이게 영향을 미쳤을수도 있을까요?
-
딥와인
‘Que Sera Sera’ 될 대로 돼라(의역이 필요함), 든 것이 잘 될 것이다, 뜻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
시내
제 경우는 저의 무지함과 태만함에 더불어 의사의 OOO이 결부되어 진단 시기가 늦어져 증상을 악화시킨 후에야 병원을 바꾸고 치료 받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하루에 항갑상선제 메티마졸 5mg 1정을 몇 년째 복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선생님 말씀으로는 병이 복잡해서(1형 당뇨, 단백뇨, 영양실조는 기본 그 밖의 기타 등등. 한심하기 이를 데 없었음.) 치료가 더디다고 하십니다. 병이 하루아침에 온 것이 아니니 치료도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면서 조급하게
-
누림
제 경우 혈액검사는 물론이고, 심전도, 초음파 등등 여러 가지 검사를 했습니다. 약물요법으로 하루에 항갑상선제 메티마졸 5mg 1정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복용양의 조절이 아주 미묘하기 때문에 의사의 지시를 정확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갑상선 호르몬의 양을 감소시켜 갑상선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하고, 자연히 좋아지는 것을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갑성선기능항진증의 종류와 증상에 따라 치료법이 다릅니다.) 치료받는 동
-
주인님
지금 복순이님의 말씀만으로는 조언이 쉽지 않군요.
갑자기 오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제 경우는 무시하고 넘어갔지만 증상이 계속 있었습니다.) 당뇨 판정 후에는 합병증 때문에 검사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2년 마다 받는 종합검진으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
횃불
일년에 한번하는 검사에는 포함되어 있는경우가 많은것 같더군요.. 의심되면, 3개월후 다시 검사하는것 같은데요. 다시 정상범위내로 들수도 있구요.. 아니더라도,, 걱정안하셔도 되구요. 근육수치는 뭔지 모르겠지만, 검사중에 일시적 결과만 나타내는 검사가 있습니다. TSH수치 조금 높음... . 별 걱정하지 마세요.... 내분비계 호르몬은 왔다갔다 하구요... 우리가 할수 있는일은 상식적으로 건강관리하는 방법뿐입니다... 스트레스 관리하고,,[요게 좀 힘들
-
슬현
꾸준히 관리하셔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길...
-
든해솔
기능항진이 의심된다 하더라도..넘 걱정은 하지마세요. 항진은 약을 먹어도 일시적으로 먹으면 대부분치료된다합니다.
-
도도
갑상선 검사는 몇번의 경험으로, 모든 병원에서 하지는 않지만, 특별히 피로를 호소한다거나 하는경우 실시하는것 같습니다...
-
새밝
참고 1 -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으면 몸의 근육이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일이 있는데 그런 현상을 갑상선중독성 주기성 마비라고 한다. 이는 혈액의 칼륨농도가 일시적으로 떨어져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주기성 마비는 과음, 과식, 과로 후에 생기는 일이 많고 뇌졸중과 달리 감각의 이상은 없고 마비만 일어나며 팔(상지)보다는 다리(하지)에 일어나는 일이 흔한데 시간이 지나면 후유증 없이 저절로 나아진다. 주기성 마비는 갑상선기능이 정상이 되면 저절로 없어지므로 주
-
맛깔손
아! TSH 낮음...... 높으면 저하죠.... 이유는 모르겠지만, 여성분들은 갑상선 호르몬 수치의 변화가 조금 있는것 같더군요...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2676634 | 케톤이 나왔다는데요 ㅡㅡ (4) | 동은 | 2024-11-28 |
2676527 | 약처방일수... (4) | 봄 | 2024-11-27 |
2676497 | 너무 우울해서 제맘 알아주는 사람은 없네요...이 사이트말곤... (5) | 종달 | 2024-11-27 |
2676464 | 탄수 간식 먹고 혈당 높은데 꼭 간식 먹어야 하나요? 9주 임당맘이에요ㅠㅠ (8) | 보담 | 2024-11-27 |
2676435 | 당뇨환자의 치과치료.. (3) | 재찬 | 2024-11-27 |
2676406 | 어제부터 이상한 현상이 나타나서 글을 올립니다. (3) | 피어나 | 2024-11-26 |
2676376 | 식후 1,2,3 시간 점점 떨어지는게 정상인가요? (2) | 천사 | 2024-11-26 |
2676348 | 살이 좀 찌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요? (4) | 재넘이 | 2024-11-26 |
2676289 | 1시간체크와 2시간체크.. (1) | 솔관 | 2024-11-25 |
2676260 | 당뇨약에 문의드립니다! (2) | 꼬붕 | 2024-11-25 |
2676204 | 내과에 재방문시 검사하는게 어떤건지~ (3) | 권시크 | 2024-11-25 |
2676173 | 시중에 다이어트용으로 탄수화물차단제있던데요. (8) | WhiteCat | 2024-11-24 |
2676145 | 당화혈색소가 7.4%로면 높은건가요? (5) | 연초록 | 2024-11-24 |
2676114 | 좀 여쭤볼께요.. | 이솔 | 2024-11-24 |
2676085 | 직장인 점심이요 (2) | 해리 | 2024-11-24 |
2676058 | 바이에타 주사 맞을때 (2) | 분홍이 | 2024-11-23 |
2676026 | 경동맥협착정도 | Sona | 2024-11-23 |
2675975 | 비타민제 추천 부탁드립니다. (3) | 빈길 | 2024-11-23 |
2675950 | 오늘 혈당수치가 안내려가요.. (5) | 횃대비 | 2024-11-22 |
2675891 | 식빵 (5) | 말근 | 2024-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