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떠나는데 아직 일정을 못짰어요.ㅠㅠ 도와주세요~~
똘끼
오늘 4시 55분비행기구요, 도착은 5시 30분정도 될 것 같아요.
숙소는 공항근처에요. 우리 부부에 6살 8살 아이 둘인데요.
최대한 많이 돌고싶습니다.
(첫날) 코끼리랜드-미니미니랜드-도깨비도로-태왕사신기촬영지-석식-러브랜드-용두암, 용연다리-숙소
넘 무리일까요? 지도상으론 가까워보여 짜봤는데 완전 암것도 모르겠고 관람시간도 잘 몰라서요.
(둘째날) 한림공원-협재해수욕장-중식-퍼시픽랜드-주상절리대-유람선-미로공원
(셋째날) 성산일출봉-섭지코지-승마체험-중식-공항
셋째날 비행기는 3시 35분이에요.
너무 막부가내식 일정인 것 같기도하고 신랑은 무조건 가서 네비찍어서 가까운 곳 돌자는데 그래도 쉽게 못가는 여행이라 애들한테 좋은 곳 많이 보여주고 싶어서요.
좋은 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무리있는 일정이랑 꼭 가야할 곳 등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참! 그리고 중요한 질문이 있는데요...
여행에서 또 중요한 게 사진인데 저희 디카메모리가 작은데 사진은 그날그날 현상하는 게 좋을까요?
관광지근처에 사진관은 많이 있는 지 모르겠어요.
아님 다른 방법이 있는지요?
신혼여행이후 여행은 첨이라 넘 모르는 게 많고 신랑은 태평하고 저만 속타고 미치겠어요. 도와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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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새
무리에요. 어제저녁 돌아왔는데요. 지금 무척 더워요 후끈한 공기때문에 아이들 짜증이 말이 아님--;여자아이?남자아이?? 아이들 취향에 맞춰 도시는게 가장 좋구요 많이 걸어서 관람하는 곳은 워낙 더워서 어른도 짜증스러워요. 우도를 꼭 추천해드릴게요. 성산항에서 배를 타고 가는데(15분) 꼭 차를 가지고 가세요(왕복36000원선) 야항어범 지나서 하고수동해수욕장 못가 비양도가 바라보이는 넓은 해변이 있어요 아주 넓은데 멀리깊은곳이 어른들 가슴선 대부분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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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터기
읔...첫날 무리입니다. 러브랜드는 애들과 함께 가기엔 부담스럽습니다.참고로 미성년자 입장불가!!!
첫날:용두암해안도로 드라이브(제주온 느낌 받아야죠) 하시고,1135도로프시케 또는 테지움사파리
(프시케21시,테지움23시까지 영업함)둘중 하나만 보세요...그리고, 추천이라기 보다 선택입니다.
테지움이 무난할듯... 그리고 이후에 신비의도로 보시고 시내에서 저녁 드신후 저녁에 용연구름다리,
용두암해안도로(야경코스임)...다음날 저녁에 나눠서 하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