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작년 여름 당화 6.6 이었는데요, 주로 식이요법으로 관리하고 운동도 하고요 작년 가을 당화 5.8이 나왔어요. 약은 아직 복용하지 않고 있고요. 그리고 세끼 모두 집에서 현미로 했습니다.

2011년에 5.7이면서 2형받았었어요 희망내과에서요

2009년에 임신당뇨였구 둘째때는 인슐린주사맞으면서 임신기긴 지났어요 가족력도있고 ㅠㅠ 작년에 6.6이었어요 내분비내과로 가보는게 좋겠죠?

전 당화혈 6.7 에 다이아벡스 500mg 먹고 운동 및 식이조절해서 3개월 후 5.7 만들어서 약 중단했어요..

님이 제 친구라면..만약 초기판정에 당화6.7%라면
식이와 운동부터 개선해서 혈당패턴을 알아보는것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것같다고 말할것같아요
1년 2년할 관리아니기때문에.. 약물은 달라질수있는 부분이구요
허나 동네 내과가 안좋다는 의미보다
그 의사가 내분비내과 의사인지..는 알아보고 첨부터
당뇨전문병원이나 내분비내과의사가 있는 큰병원에 다니세요

당뇨판정은 언제 받으셨는지
또.. 6.7% 이전에는 어느정도 당화혈색소였는지..가 좀 궁금해지네요

어쨌든 식이와 운동이 없는 상태였다면 일단은 식이와 운동을 해서 어느정도 혈당관리가 되는지
보고 판단하는것도 늦지 않겠지요..

약을 복용한다면 물론 식후혈당이 좀 나아지겠지만 ,
식이와 운동의 병행이 없다면 일시적일뿐 ..이거든요

만약 같이 약물 식이 운동을 한다면 더 좋아지겠지요

의사에 마인드와 환자에 특성에 따라 약물요법은 조금 달라지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