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제가 여쭤 볼 것은
어른 6명 뛰 놀 수 있는 아가들 4명에 품에 안겨 있다가 기어가는 아가 1명 이렇게 놀라 갈 만한 펜션을 알아보고 있어서에요

음...성수기는 피해서 그렇지만 초등학교에 다니는 제일 큰 꼬맹이 두 녀석의 방학 일정 안에 다녀올 생각이라 계획 중인 일정은
8월 말 2박 3일 일정이라 아마도 주말 끼고 월,화요일이 가장 유력한 일정이구요
일단 아가들 시골이 태안 바닷가라서 꼭 바닷가가 아니더라도 괜찮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소금강 쪽이 괜찮았는데 제가 아는 펜션은 이미 예약이 다 차서 불가능 하더라구요
참 말 나온 김에 그 팬션 이름은 소금강에 띄우는들꽃편지(http://www.wiletter.com/pub/) 라는 곳이에요
작년에 여친님이랑 다녀오고 반해 버린 곳이지요 잔듸 마당이라 애들 뛰어 놀기도 좋고 일반적인 커플과 4인 여행자들이찾기 좋게 꾸며지기도 했지만 가족들이 묵어가기도 좋은게 독체 도 마련되어 있거든요...음...왜 갑자기 광고가 되었지?...;;
무튼...이런 곳이라면 대환영이에요 계곡도 있고...아가들 중에 딸래미들이 있어서 예쁘고 아기 자기한 것도 좋아하고 사내 녀석들은 개구져서 극성이라 뛰놀기도 좋은....좀 추천좀...아!! 그리고 가격도 좀 저렴한...성수기 기준 40만 선이더라구요 이런 인원이 묵기 좋은 펜션들은..ㅜㅜ 준 성수기는 34만 쯤이고 비수기에는 26만선?...어디 저렴한 곳 없나요?..ㅜㅜ 2박 하면 자그마치 50~ 80만원이 날아가요..흑흑...부탁 좀 드립니다....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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