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와 저도 같은 고민햇어요.. 답글에서 정보얻어가요..ㅎㅎ

햇반뜯지않고 렌지에 부풀어오를정도로 데우셔서가져가심되요. 그럼가서데우지않고먹어도먹을만하답니다. 찬밥이라생각하심되니깐요. 수다님그어떤분인저에요ㅎㅎ 태국내왠만한호텔에 포트는있으니 걱정안하셔도되요! 전애기데꼬갔을때 오뚜기에서나온 잔치국수사가지고가서유용하게먹였어요. 스프를조금만넣고 국수주고 국물에밥말아주고...몇개만사가보세요 애기들잘먹더라구요.

전 라면포트 사서 가져갈려구요. 울아들도 입이 보통 까다로운게아니라...햇반이랑 김. 참치캔. 자장라면. 즉석미역국이나 그런거 준비해갈까해요.

식당에서도 그냥 밥은 팔아요. 쌀이 좀 다르긴 하지만요. 김 챙겨서 싸 먹이시고요, 타이 음식 중에서 안 매운 것, 볶음밥이나 새우완자(텃만꿍), 야채볶음 등 먹을 게 없진 않아요. 피자나 파스타, 일식도 있고요. 아이 음식 추천해 달라고 말씀하셔도 되고요. 큰 걱정 안하셔도 될 듯

`1. 커피포트는 어디가나 있습니다. 그러나 햇반이 들어갈만한 크기는 아닙니다. 한국에서 햇반용 커피포트 하나 준비해가면 됩니다. 정 어려우면 레스토랑가서 데워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2. 태국 쌀밥을 먹을 경우, 밀레니엄내 빅씨 할인점 가면 쌀밥을 판매합니다.
빅씨 할인점가면 아이들이 먹을만한 것들이 좀 있을 것입니다.

라면포트를 가져가시거나,
호텔 레스토랑 한가한 시간에 가셔서..
마이크로웨이브 포 미닛, 플리즈 하심대요..

저는 지퍼락 가져가서 거기다햇반뜯어서밥넣고
포트 끓는물에 3분정도담궜어요
비닐팩이라쏙들어가거든여 ^^

푸켓 어디로가세요?
룸에 얼음넣는통이 사이즈가 좀 크면 커피포트 끓여서 거기에 넣어두시면 고슬고슬해지구요
아니면 세면대에 포트물 두어번 넣으면 그것도 고슬고슬해져요
해보세요^^

저도 햇반준비하려고 했는데 참고해야겠네요. 라면포트가 유용하겠는데요~~~

전에 어떤분이 한국서 출발전에 뜯지않고 햇반을 미리데워가면 실험? 결과 일주일 정도는 괜찮다고해서
작년에 저희도 데워 갔는데 꽤 괜찮았어요 첨 뜯을때의 딱딱한 밥이 아니고 젓가락으로 고슬고슬 떼어지는 밥상태이라
우동만 호텔 포트로 끓인 물로 부어 가져간 김 으로 먹었어요
호텔에서 햇반 데우기 힘들죠 만족한거 같아 이번에도 미리 데워 갈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