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주) 뭘먹어도 소화가 안되는..
하예라
양도적게 먹거든요;;소화안대니깐..
무얼먹어도..
너무 먹고싶은걸 양적게 먹어도 소화가 안되서 더부룩..
사이다를 달고사는데도..
마셔도 그때뿐...--;;
아 정말 죽겟어요;;;
아침먹고 운동을 다녀오면 그때조금 괜찮아져요;;
소화안대서 목에 뭐가 걸린기분...
정말.........ㅠㅠ
낳고싶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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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34주된 예비맘인데요
저도 요즘 그런 증상때문에 너무 힘겨워 병원을 찾았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아기가 위로 올라와서 체한것같은 느낌이 들꺼라고 하시더라고요
시간이 갈수록 아기가 아래로 내오려올꺼고 그러면 그런 증상이 사라진다고 하시네요
아기가 아래로 내려오면 자궁쪽이 많이 아프다던데 ... 엄마 되는길은 참 험난해요
화이팅 합시다~~ -
나미
37주인데..전 그때 식욕이 막돌았어요ㅠㅠ지금도 그렇구요!!35주전에는 소화도 않돼고 죽는줄알았는데..
시간이 흐르고 아가가 아래로 내려오니 싹~가셨어요!! -
소심한녀자
저만 이상한가여... 저두 왜케 잘 넘어가져.. 맛없는게 없네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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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나라
그맘때쯤은..어쩔수가 없어요..아가가 커지고 위를 누르고 있으니..어서 주수 채우셔서 순산 하시는길뿐..탄산같은거 많이 드시지 마시구요..소량씩 자주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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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탄산은 그때뿐 소화가 더안된다고 들었어요
전 집에서 만든 매실엑기스 물에 조금타 마시는데...^^ -
사에
저두 목에서 쓴물이 넘어올 정도에여 입에선 땡기는데 조금만 먹어도 명치까지 올라온 아가땜에 답답해서...이제 슬슬 임신 기간이 지루해질려그래여ㅋㅋ 빨랑 나왔음 하는 생각뿐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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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저두 35주인데.. 소화도 안되고 별로 먹고싶은것도 없고..정말 좀 답답해요..저두 빨리 아가 만나고 싶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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