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할 요량 이신지요..?
냐하
2023.04.01
아직도 힘드네요..이런고민이요.. 갈팡질팡 유유부단한 제 자신에게 지칩니다..휴..
적지않은 나이지만.. 전문대 공과를 요번에 들어가려고 해 수시를 붙은 상황입니다..
이유는 단지 취업때문이고.. 연봉 킹..복지 킹이라는 4대 정유사를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지금은 자라 브랜드에 들어가 나의 능력을 펼치고 싶어 아주 말 그대로 능력!!이기때문에 노력한만큼 돌아올것이며..또 제가 옷을 좋아하구요..
너무 고민이 큽니다.. 주변 사람은 왜.. 학교까지 붙어놓고 적어도 연봉 3천 이상은 받을 수 있는데 구지 힘든길을 가려고 하냐고..말립니다..
너무 고민이크네요..솔직히 화학..물리 무슨 산업기사 자격증등 뭐..이런거 제 적성은 아니지만.. 요즘취업난에 취업만 잘되면 되지 누가 적성따지냐고 ㅜㅜ 그러시지만 ㅠㅜ 휴..어떻하죠 ㅠㅠㅠㅠ
주변사람들은 10년 후를 보라고 하시고.. 아아 너무 복잡합니다.... 제발 조언아닌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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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율
늙어서는 선택의 폭이 좁아집니다. 한살이라도 젊을때 해보고싶은것 다 해보시는게 나중에 후회없이 살 수 있을것같네요. 아 예전에 이럴껄.. 예전에 이렇게 해볼껄.. 이렇게 후회해봤자 이미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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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
40대때 후회하시지마시고 젊을때 하고싶은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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