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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없던 증상-(가슴부터시작해서 얼굴 머리쪽으로 뭔가터진것처럼 확~~열감이 느껴지면서 뜨끈뜨끈,그러면서 정신이 아찔)과 또 다시 시작된 불안감으로 지난주 너무 힘들게 보내면서, 신경외과랑 내과에 가서 이것저것 검사를 하였는데요.
다행이 신경외과쪽에서 CT/혈관조영검사결과 별다른문제가 없다고 하셨는데~
내과에서 혈액검사결과 갑상선 항진증이 의심된다는 말씀과 함께 다음주에 다시 검사를 해보자고하시더라구요.
문진하시면서 대표적인증세가 가슴두근거림, 얼굴쪽으로 열감이 있는지 그리고 굶으면 쉽게 몸무게가 줄어드는지
그리고 더위를 많이타는지정도였는데,
가슴두근거림이나 얼굴쪽으로 열이 확~뻗치는 증세가 공황의 증세랑 비슷하여 공황장애로 인해 갑상선기능이 일시적으로 줄어들 수 있는건지가 궁금해지더라구요. 물론 진료하면서 공환장애가 있다는 말은 하긴했는데 갑상선수치로 나타나는 결과라서
이 두가지가 상관이 있는지가 궁금해지네요.
지난주 검사할때 제 상태는 최악이었거든요. 또다시 시작된 공황으로 불안감이 무지 극에 달한상태에서 채혈을 하긴했었는데
상관이 있다면 갑상선항진증이 좋아지면 공황도 약해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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