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뿐만 아니라 다들 그런 경험이 있으시군요... 길게 볼때 장사를 하는분들이 그러면 안될텐데...
펑크를 체크도 안하고 그냥 말씀하시더라구요 은평 이마트옆 교수님이라고 하시는 분과 그위쪽 경찰서 옆
사장님 손님도 없었는데 말이죠... ㅡ,.ㅜ 덕분에 전 제대로 운동했습니다 ㅋㅋ 휠 망가질까바 살짝 들고
왔거든요

뭐.. 교체를 권하는 데가 많더군요..쩝..

그런데.. 펑크정도는 직접 처리하심이..^^
샵입장에서도 공수에 비해 돈이 안되는 작업이니.....

펑크를 체크하는게 우선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옆부분이 터졌거나 패치가 어려울때는 안전을 위해서도 교체가 필요하긴 합니다.

우선 이물질 제거후에 펑크 위치 확인해보시고 펑크패치 동영상 한번 봐보시고 따라 하시면
쉽게 패치가 가능하실 겁니다

돈이 안되서 그런거임.

펑크난곳 크기에따라서 다를수있겠지만...

그래도 먼가 아쉽네요

로드씨면 406 1 1/8이던가 할듯한데...기본적으로 패치는 가능합니다...
다만 어떤 펑크냐에 따라 패치가 되는경우가 있고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길게 난 펑크나 밸브 부근의 펑크, 스네이크 바이트, 관통상등은 패치가 힘들고 해도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보통의 경우 정말 무개념한 샵이 아닌이상은 패치로 해결이 안될때 교체를 권하던데요...

저는 1인치 타이어 씁니다~ 전 펑크 떄워서 전보다 더 잘쓰고있습니다^^ㅋ

제가 직접 고쳤지요...


저도 스토리가있는데.. 제가 못해서 안했던게 아니고 동네니까 서로서로 좋자는 생각에

가던 동네 방있는데... 제가 오니까 무척 귀찮은듯이 (다른 어린이 자전거 판매손님이있었음)

왜 왔냐고 타이어 튜브좀 갈아달라니까

엄청 짜능나는 표정으로 \뒷타이어요?\ 이러면서 네~ 라고하니까

\뒷타이어 귀찮은데\ 진짜 이랬음;;;;;;;;;;;;;

샵이 좀 이상하네요...
아무리 얇아도 1인치 보다 얇을까요?? 제 미스는 1인치 타이어/ 튜브를 사용하는데 펑크패치로 붙이면 됩니다.
참고로 펑크는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저는 미니 펌프와 여분의 튜브를 같이 가지고 다니는데 어디서든 혼자 해결할 수 있으니 마음도 든든하고
이상하게 펑크가 덜 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