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300정도이면 입원은 잘 안시켜줄거요..
큰 병원보다는 전문 병원에 가세요..
그것이 좀 세밀한 관리가 가능합니다.

어머님이 잘하시는지 님의 관심이 필요하네요...인터넷의 헬스피아...라는 당뇨회사를 찾아보세요.
회비 월4천원가 하는데...측정하면 혈당결과를 보호자 휴대폰으로도 문자가 날아옵니다...그냥방치하지 마시고 꾸준한 관심을 가지세요

큰병원이나 당뇨전문병원에서 검진받으시고 하라는대로 따르셔야죠.
지금 병원 무섭다고 방치만 하시면 합병증땜에 그 두렵다고 하시는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큰병원이 두려우시다면 당뇨전문병원 가셔서 처방받으세요.
아마 웬만한 당뇨전문병원이면 입원실 정도는 갖춰져 있을꺼예요.
어떻게든 어머니 잘 설득해보시기 바랍니다. 무섭다고 방치하기엔 너무 혈당 높으시네요.

일단 말씀하신 대로 내분비내과 혹은 당뇨전문 병원에
먼저 가셔서 진료 받으신 후 입원 여부 알아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300이면 공복이던 식후던 매우 높습니다. 아마도 인슐린치료 받으시면서
빨리 정상 혈당으로 내리시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꼭 병원모시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