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생각이 다른데요...
울타리가 강아지에게 스트레스를 주는게 아니라
울타리 훈련을 시키는 사람이 스트레스를 주는 게 아닌가 싶어요.
강아지도 자기만의 공간의 안정적인 느낌을 알게되면 피곤할때 거기가서 쉴려고 하고 그렇거든요.
울타리 문을 열어놓지 않으시고 훈련하셨다면 쉬웠을텐데...울타리를 열고 나오도록 훈련한 후에
다시 울타리에 갇히게 하면 당연히 강쥐는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죠.
맛있는 간식이나 Kong 장난감 등 좋아하는 것 하나를 정해

제가 인내심이 너무 없었나봐요 당장 울타리치웠네요 대소변은 인내심을 가지고 칭찬해주는수밖에....

이해가 안가네요...ㅜㅜ

3개월이면 아직 어린강아지 입니다..

당연히 대소변 못가리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울타리는 강아지에게 스트레스만

더욱더 줄뿐입니다.

울타리치우시고 대소변 못가려도 언능치우시고

패드에 잘보면 폭풍칭찬 해주세요!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러면 배변 잘볼겁니다.

3개월 아가를 훈련소에 보내신다니..쩝

주인 품에서 편안히 잠들어야 할시기입니다.

켄넬훈련은 글로 알려드리기가 힘들어요 ^^;
쉬운게 아니라서요 ^^

아직애기라 그런거니 인내심을 가지고 훈련해줘야하고
보통훈련소에 보내는 시기는 3~5 개월정도에 보내도 상관없어요
어릴때 보내면 나쁜습관이 없기때문에 훈련효과가 좋구요
한달에서 두달정도 주인분이 훈련 해보구 그래도 잘 안되면 훈련소 생각해보세요 ^^

당연한거 아닌가요..?

사람으로 따지면 1살도 안된 아이가 대소변

가리나요..? 조금더 인내심을 가지시길...

저 집에하루종일 있는데 켄넬 훈련방법좀 알려주세요ㅠㅜ
아 3개월 애기는 대소변 아직 못가리나요??ㅠㅜ

켄넬은 플라스틱 이동장에서 하루에 세번에서네번정도 넣다뺐다하면서 자기공간 훈련을 하는거에요
자기공간 훈련을 하면 자기집이 생겼기때문에 헛짖음 주인하고의 분리불안등을 교정할수 있어요
일반주인분들은 하루종일 집에서 아이를 넣다뺐다하면서 관리하기 힘드니깐 훈련소 맡기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