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헉 관리를 잘한다뇨ㅠ당도 자주안재보고 .. 살도엄청더 빼야하는ㅠㅋ

역시 때로는 모르는게 약일수도..ㅎㅎ
스트레스도 어느정도 있나봐요..ㅡ,ㅡ;
그래도,긍정하기님 지금참 관리 잘하시잖아요...헤헤~
우리는 알아서 다행이죠..^^

저도 그랬어요 저는비만당뇨인데 당화열은7.4?이였는데
알고나서 며칠안되서 몸무게가10키로줄고 물도 더많이마시게되고 소변도 자주보러다니고 팔도 저리고 그러더라구요

제 살 한 20키로 떼드리고 싶네요 ㅠㅠ
요즘은 날이 추워서 운동도 설렁설렁 했더만 살 빠짐도 멈춰서 우울하거든요..

부러워요..ㅠㅠ 가뜩이나 마른체형인데 저는 살빠지는당뇨라..
백골로가려그래요..ㅠㅠ
일부러 탄수량도 늘리고 머..
마른당뇨는 답이없네요..ㅠㅠㅠ

전 당뇨진단 전에도 가끔 손저림이 있었어요..
그전엔 왜 그런지 모르니 넘어갔는데 조절하는 지금도 일어나면 손이 멍해지는 느낌이 있어요..
잼잼 몇번 하면 풀어지니 의사쌤은 걱정할 정돈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8.8 로 시작햇어요^^
살빠짐은 좀 해줫으면 싶은데 제가 다음.다식.다뇨 증상이 없어서요^^
살찌는 당뇨라고 울 엄마가 하드라구요..

전 지금 생각해보면 증상이 딱 한개, 예상 발병시기에 살 빠짐 증상이 있었으나 딱 고 시기에 만년 스트레스를 해결 했을 시기라 스트레스성 비만이 해결된줄 알고있었어요.ㅋㅋ 그 외엔 별다른 증상 없이 지내다가 직장인 검사하고 알게되었네요. 저도 진단 확정 받고 난 후부터는.. 다른 증상은 없는데 유독 피곤한 증상이 장난아니더라구요. 피곤함 때문에 일까지 그만두고 싶어질 정도였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