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해요..내일출발)3박4일 가족여행 일정 좀 봐주세요^^
물티슈
아이들과 같이 가요.. 4살, 2살
숙소: 서귀포칼호텔
출발일: 7월22일 12시 15분.
도착일:7월 25일 1시 15분.
첫째날:제주공항도착 (1시 15분)--렌트카 인수(2시)--신대림식당(점심)--애월도로--협재해수욕장--
한림공원---숙소---경마공원(루미나리에 구경)
둘째날: 서귀포칼호텔 8시 출발--아침--초콜릿박물관--소인국테마파크--산방산--용머리해안--테디베어뮤지엄
----저녁에 천지연
셋째날:서귀포칼호텔 8시 출발---아침---지삿개 주상절리대---쇠소깍--비자림---
산굼부리---도깨비도로----아프리카박물관----롯데호텔 산책
넷째날: 서귀포칼호텔 8시 출발---아침---김녕미로공원---해안도로구경---12시 공항(렌트 반납)
정말 일정짜는것도 만만한게 아니더라구요..
어찌나 머리가 아프던지...
이렇게 짜봤는데 어떤가요?
애가 4살, 2살 두명이구요... 저희부부까지 4명이 가요...
아이들과 갈수 있는곳도 좀 추천해주세요...
저희 부부끼리 예전에 한번 다녀와서 우도나 성산일출봉.정방폭포.. 뭐..이런데는 갔다왔었거든요...
안가본데.. 아이들 위주로 좀 짜봤는데...
어떤가요?
참.. 식당은 청해일, 유리네, 쉬는팡 이런데 갈꺼예요...^^
서귀포쪽 맛집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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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을
동선을 생각했을 때, 셋째날 주상절리는 아프리카박물관 가기 직전에 들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주상절리는 아프리카박물관 바로 앞에 있거든요. 아이들이 갈 수 있는 곳, 서귀포감귤박물관과 해녀박물관 추천합니다. 서귀포감귤박물관에는 입체영상실이 있고, 또 감귤과자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고, 해녀박물관에는 아이들을 위한 전시관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애들이 좋아해요. ^^ 감귤박물관은 쇠소깍 근처에 있고, 해녀박물관은 성산일출봉과 김녕미로공원 사이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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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욋길
ㅋㅋ~~아이들을 배려한 스케쥴~
느낌이 팍팍오네요..ㅋㅋ
즐거운 여행하세요. -
창의적
사이트에 검색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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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수다님 쵸콜릿박물관 안좋나요? 가지말까요? 울 애기가 쵸콜릿을 하도 좋아해서 가보려고 했는데 돈 아깝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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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체리
답글 감사해요.. 수다님 고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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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내
셋째날 아프리카박물관을 맨뒤로 하셔서 저녁드시고 롯데호텔쪽으로 산책하시는것도 괜찮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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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이담\님 블로그 가보셔서....서귀포권을 뒤져보시구요...
쵸콜릿박물관은 한번 생각해 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