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입 마게를 사용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잘 때 해보세요...좀 얌전하던데...

휴.. 털만 빗겨 주고싶어도.. 털도 못빗기게하니까.. 돌아버리겠네요..
지금 털이 다 엉켜서 말도 못해서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한 마취였어요ㅠㅠ...

대부분의 애들이 미용할 때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미용이 애들한테 주는 영향을 잠시 생각해보시면 애들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이해하실 수 있지요.
미용에 따른 불편한 진실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래서 애들이 저항을 하는 것이 겠지요.
저는 제가 직접 한 번에 하지 않고, 조금씩 해주고 얼굴부분은 하지 않습니다.
애들에게 최대한 배려를 해주려고 노력하고, 미용은 결국 사람이 보기좋은 것이지 아이들한테는
강제로 옷을 벗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1년이면 아가랑 정들만도하실텐데 미용을떠나서 교육을한번 시켜보시는게 어떨까요

아뇨.. 어이없는게 물건취급이었어요 ㅋㅋ
상품관련법이더라고요...보통 전 견주라면 괜찮냐고 물어봐야하는데..ㅋㅋㅋ
교환환불법을 보내는거 보니까 정떨어지더라구요.. 그분연락처도 모르고 글도 지워서
연락할 방법이 없어요.. 그렇게 벌써 1년 다되가요 ㅠㅠ

헐..개인분양도 그런법이있나요?

에휴.. 전주인분하고 굉장한 트러블이 있었어요.. 이곳 수다닷컴회원이셨는데..
아가 병있는걸 속이고 분양하신 문제가 있었거든요.. 어이없던건 병원비가 잔뜩나와서..
차라리 병원비를 반반 내고 현금이아닌 그냥 개사료나 간식으로 주시는건 어떠하냐 했더니..
물건을 사고 일주일내로 환불해야하는 그런 법에 대한 글을 캡쳐해서 보내시면서 연락하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괜히 하소연 하고있네요ㅠㅠ

그러시군요~ 그럼 일단은 입양해오신 그전 주인분께 연락을해서 물어보시는게 우선일꺼같아요~
샵같은경우는 저랑 사는곳이 같으시다면 추천을해드리겠지만 틀려서 어떻게 해드릴수가없겠네요~
아가들마다 성격도 틀리고 미용사분들마다 다틀리니까 샵찾는것도 일이긴 하더라구요~ㅠ

다른집에서 데려온 개라서.. 뭐가 어디서 부터 잘못인지를.. 모르겠어서 너무 답답합니다
동물병원 미용하시는 언니도.. 하다가 물렸다고.. 너무 힘들었다고 하시더라구요..
혹시 추천해주실만 한 샵은 없으신가요?..

아가한테 약품까지써가면서까지 미용하시는건 안좋다고봐요~
일단은 아가들은 미용후 스트레스가 엄청나다고 들었어요~
심한아가들은 미용후 한달가량 부들부들 떠는아가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애견샵에서 미용하신후에 그런거면 샵을옮기신뒤 미용사분께 아가증상을 설명해드리고
집에서 하실경우에는 간식같은걸로 칭찬과함께 진정시킨뒤 조금씩 바꿔나가셔도 좋을듯해요
그리고 근본적으로 두려움때문에 그런거같은데 그 두려움에 원인이 뭔지 찾아보시는게 우선일꺼같구요
마취나 그런거는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