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음. 아마 동생이 태어나니까 어리광?!음...아기처럼 행동하려는 것 같네요.
기저귀를 뗐는데도 아이가 차려고 한다고 계속 채우다보면 습관이 되어 버릴것 같네요.
타일러서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할 것 같아요.
아이에게 지속적으로 이유를 설명하고 반복되지 않도록해야할 것 같아요

이거 정말 고민일것 같아요
아기꺼라고 설명 잘해주셨는데도 그런다는거죠??
27개월이면 말도 엄청 잘할텐데... 계속 보채도 채우지 마세요
단호하게 얘기해주세요

처음에 잡았어야 했는데.. 아이들은 한두번 들어주면..
당연하게 들어주는걸로 알더라고요...

기저귀가 보이면 꼭 채워달라고 해서요.
아니면 집이 떠나가도록 울고불고 난리랍니다.ㅜㅜ
팬티도 공주팬티에 좋아하는 동물팬티까지 있는데.
기저귀를 하고 팬티까지 입어야한다네요.ㅜㅜ

기저귀를 다 뗐는데 다시 채울 필요는 없으실것 같아여..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팬티로
입혀주시고 자꾸 이야기를 하시는게 좋은 방법을것 같아여. 저희 아들도 폴리 엄청 좋아해서
팬티 사줬더니 기저귀대신 폴리팬티를 무지하게 찾더라궁여

기저귀를 치워놓은 어떻게 잘 놀다가 찾아와서는 또 채워달라고 해요.
동생태어나면 계속 채워달라고 할까봐 걱정이네요.ㅜㅜ
좋아하는 공주팬티에 동물 팬티가 있는데
기저귀하고 팬티도 입어야하는...

아이도 동생이 태어난다는걸..느낌으로 아는거 아닐까요?? 그래서 그런 퇴행성 행동이 나오는거 아닐까 싶네요...너무 억지로 라기 보단... 잘 타일러 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좋아하는 캐릭터 팬티를 사주시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아요..기저귀는 치우시는게.....눈에 안띄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