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주의 푸른 바다, 시원한 바람, 그리고 여유로움.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여름 휴가를 고대하는 마음에
사이트의 배경음악에 마음은 벌써 제주의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있는 듯 합니다.

일 때문에 항상 저녁에 제주로 향하는데
가까운 바다의 오징어잡이 배에 항상 느긋함과 이국의 신비를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제주 여행에서 꼭 기대하는 모습이 저녁 나절의 고기잡이 배입니다.

나름대로 제주를 많이 다녀왔다고 자타가 인정해주지만
이렇게 좋은 사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으니 어느덧 제주 사랑, 우리나라사랑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사설이 길었는데요.,

이번 여행에선 비양도를 갈 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리려 합니다.
혹시 비양도에 는 해수욕장이 있나요?
조석으로 한편의 배만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그 동안에 비양도에서 볼만한 것들, 할만한 것들을 다해도 시간이
너무 남지는 않을까요?
제가 낚시는 안하는데, 혹시 해수욕을 즐길만한 것이라든지,
짧은 여행기간인데 너무 많은 시간이 남아서 여행일정이
시간적으로 경제적이지 않을까해서요.
아시는 분, 꼭 부탁드리고
더운 여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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