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30개월 하나도 힘든데.. 님 홧팅이에요^^
저희 동서도 비슷한 경우였어요..
첫애랑 같이 그냥 집에서 키우고 있어요..
아마 내년쯤에 기관에 보낼것 같네요..

네~감사합니다...^^

정말 힘드시겠어요 전 형제 키우는데 36개월 차이나도 서로 똑같이 질투하고 엄마 아빠몸위에서 점프하는거 매달리는거 넘 아파요 ㅠ ㅠ 그때마다 아프다고 이야기 해주는 방법외엔 없더라구여
작은애도 이젠 따라쟁이가 되서 형이 던지면 같이던지고 해서 요즘 큰애한테 자주 이야기해주고 관심도 더 가져주려하는데도 잘 안되 힘들더라구여
동생태어나기전에 아기나오는 그림책도 많이 읽어주고 너도 동생이 생긴다고 잘 놀아줘야 된다고 형제나오는 그림책도 찾아다 읽어주고 요즘도

둘다 데리고 있는 경우도 많이 있군요~~어린이 집 적응은 크게 걱정안하는데...맘에드는 곳이 없다는게 문제네요~~
차라리 보육전담하는 어린이 집이라면 집에서 데리고 있는편이 낳을듯 하네요~

태어나는 동생을 위해서 간단한 바람개비 모빌 만들기같은 걸 해도 좋구요!

동생을 위해서 무언가 해줄 수 있을 때,
정말 자신이 언니.오빠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을꺼라고 생각해서
전 그렇게 했었고, 또 지금도 하고 있네요 ^^;

광진구에 살진 않아서 어린이집에 대한 정보는 드릴 수가 없지만,
엄마마음이 편한 좋은 선택하시길 바랄께용 ^^

저도 큰애랑 둘째랑 터울이 24개월, 둘째랑 셋째 터울이 27개월 나요.
저같은 경우는 큰 애는 어린이집에 보내기가 쉽지가 않아서 둘 다 데리고 있었고,
셋 째가 태어날 때는 둘 째가 어린이집에 가고 싶어 해서 보냈었어요.

가장 중요한건 아이들이 원하는 데로 해주는 것 같아요.

큰 애를 둘 째가 태어나기 전에 어린이집에 한번 보내 보고 아이가 원한다면 계속 보내고,
(보낼 때도 \동생이 태어나니까-\ 라는 이유보다는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새로

주위 많은 분들이 그렇게 말씀들 하시네요~~
울 아들도 또래아이를 좋아해 적응은 잘 할것 같은데...맘에드는 곳이 쉽게 없는게 더 큰 문제네요~

전 사는곳이 지방이라 기관쪽은 잘 모르겠지만요. 저도 얼마전 둘째 출산했는데 6개월정도는 집에서 제일 가까운 얼집에 보냈어요. 교육은 생각 않고 재미있게 놀고만 오면 만족이었거든요. 첫애가 20개월쯤 둘째가 태어났는데 태어나기 한달전에 적응시키기위해 보냈어요. 걸어서 한달동안 데려다 주다보니 어느순간 울지 않고 빠빠이도 하더라구요. 산후조리도 집에서 해서 오면 반겨주며 놀아주곤 했어요. 저희애도 순한편인데 솔직히 엄마가 피곤하면 아무리 순한아이라도 짜증

그렇군요~~저랑 비슷한 고민이 많으셨네요~
저도 백일까지가 고비라고 생각해요~~또 고민들어가네요~~
애 떼어놓을 생각하니 한숨만 나오던데...ㅋ

전 큰애 25개월때 둘째 낳아었는데 큰애가 딸이여서 순한편이엿는데도 둘 다 데리고 있기 힘들긴 무척 힘들더라구요..그 당시 보육료 지원도 안되고 믿을 만한 곳도 없기도하고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하면 애들 감기는 어절 수 없지 싶어 둘째 아프지 않기위해 둘째 돌 될때까지 두아이 모두 데리고 있었는데 딱 백일까지가 죽도록 힘들고 둘째가 뒤집으면서부턴 오히려 한명 데리고 있는 것보다 나아지더라구요 , 저희 큰애 경우엔 15개월때부터 왠만한 말이 다 되고 1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