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2013년 2월에 졸업한 25 살 사람입니다
학교 졸업하고 4월달까지 이력서를 80통(?)정도를 뿌렸습니다.면접보라는 연락은 왔었지만
제가 지원한 회사에선 면접연락 이 안와서 면접을 보지않고 기다리기만 했어요
같이 졸업한 동기들은 한달을 텀으로 회사를 옮기니 불안해지더라구요
지금 저혼자 힘으로는 회사를 못 들어갈 것같아 학원에 들어갔습니다
5월달부터 학원에 들어가 9월달에 이런 저러한 이유와 몸이 안좋아 중도포기 하고 병원에서 수술받고 지금 회복중입니다

이제 딱 졸업하고 공백기 1년이 됬네요..
아직 몸이 회복되지 않아 구직활동을 하지않고 있습니다...
그동안 자격증이나 인턴활동은 한 적 없습니다
불안하네요.. ㅜ.ㅜ

자소서 쓰는게 제일 걱정입니다.. 1년간의 공백기를 어떻게 풀어 써야할까요?
제가 보낸 시간 그대로 공부와 수술로 1년을 보냈다고 쓰면 면접의 기회조차 없는 것일까요?
전 어떡하면 좋죠.........ㅠ.ㅠ 수술한게 후회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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