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뿐인 제주여행(세돌된 아이와 함께해요)
희나리
2023.04.01
여행이 급히 잡힌덕에 비행기스케쥴에 맞출수밖에 없었네요
첫날 : 밤비행기라 이마트 들러 장보고 숙소인 대명콘도로 직행
둘째날 : 프시케월드~테지움사파리~중문관광단지 (여미지식물원,천제연폭포...)~쇠소깍 또는 휴애리
셋째날 : 1.코끼리랜드~산굼부리~우도(아이와함께 가도 좋을런지요..??)~성산일출봉~성읍민속마을
둘째날 일정중에 여미지식물원빼고 한림공원으로가서 유리의성을 들르는건 어떨지요..
셋째날은 아이와 함께 우도갈수 있을지가 고민입니다..우도들어갈때 차없이 가도 다닐만 할까요??
넷째날 : 아침일찍 비행기라 바로 공항으로....
관광할 일정은 달랑 이틀뿐이라..욕심은 나고..4살 아이 둘을 데리고 다니자니 빡빡하게는 못다니겠구..
팁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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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찬
완전늦은 도착시간이 아니시라면 프시케랑 테지움은 첫날저녁에 들러보세요-도착해서 바로 장보러 가실려면 출발하기전 미리장보셔도 무방할듯..(짐은 많아지게찌만요-)
우도는 버스관광이 좋을거예요, 설명도 들을수있고, 우도도로들이 썩 좋지는 않다고 들었거든요-
근데 이틀밖에라면 이동시간이 많이걸리는 동부는 비추해요- 꼭 가셔야하는게 아니라면 중문이나 서부권
에 애기가 좋아할만한것들은 더 많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