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답이 안나와요 도와주세요.
떠나간그놈
우선 7월 30일 금요일 4시 50분 도착해서
차랑 티켓 픽업후 용두암 근처에 있는 펜션에 짐을 풀고요 ( 안풀고 그냥 다닐수도 있구요 -- )
아무튼 첫째날은 많은 관광을 할수없을 것같아 용두암 구경후에 신비의 도로 갔다가 러브랜드 갈 예정이예요..
러브랜드가 좋은가요 성박물관이 좋은가요? 러브랜드가 밤에 가면 좋다고 해서 그냥 택했어요.
둘째날은.. 셋째날은............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우선 가고싶은 곳은
협재해수욕장..(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좀 하고싶어요.. 물 깨끗한 곳에서.. )
오설록 / 소인국파크 / 여미지식물원이나 한림공원 /테디베어는 아직 잘 모르겠구요 / 성산일출봉 ( 가면 승마도 할수있다고 해서 승마.. )
섭지코지 ... 이정도
근데 둘째 셋째 일정을 어떻게 짜야할지 모르겠네요 도와주세요..
제 생각에는 오설록-소인국-해수욕장 을 하루
성산일출봉-섭지코지-여미지식물원- 이렇게 하루를 묶을 생각인데.. ㅠㅠ
더 추가할 곳 있으면 추가해주세요 ^^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셋째날 비행기는 9시 비행기구요 밤..
애인이랑 둘이 간답니다 ^^
-
마루한
러브랜드 당장 가야겠네요~~ 한림도 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인의 센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
LimeTree
러브랜드 밤에 가보셧어요? 안가봤으면 말을 마세요~ 엄청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여미지와 한림 공원 다 가봤었는데... 여미지는 비닐하우스에 들어가는듯해서...한림은 동굴도 있고ㅋㅋ
중문이나 서귀포쪽에도 볼게 많던데... 이건 극히 제생각!!! ㅋㅋㅋㅋㅋ
전 21~25일 까지 다녀왔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