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작년12월에 이직했는데,,얼마전 결혼한다고 말하고 잘렸어요ㅠ
휴ㅠㅠ결혼하면 취직하기 힘들다는데,,걱정이예요ㅠㅠ

ㅠㅠ 가족같이 연계되어있음.. 사람들이 가족같이 좀 대해주고 해야하는데 말이죠.ㅠㅠ

힘내자구요..!!

아 저랑비슷하세요ㅜㅜ 작은 회사라 가족같이 연계되어 있어서 그만두기가 쉽지않아요.. 9월 결혼핑계로 퇴사고민중이예요

파이팅하고있어요ㅋㅋ

아~~ 그러시구나. 곧 육아에도 힘을 기울이셔야 겠네요^^ 화이팅! ~~

저도, 동적인 성격이라 움직이는거 좋아해요~ 근데 낭군이 나이가좀 많아서 빨리 아가낳고, 집에서 일안하고 도란도란 살기를 원해서요,,,, 창업은 아가키워놓고!? ㅋㅋ

아~~그렇구나. 바리스타자격증따신것도 그 이유신가봐여? (저도 바리스타 자격증은 있는데.. 동업? ㅋㅋㅋ) 에휴. 괜스레 힘드니까 별생각을 다하네요 제가.ㅋㅋ

마자여. 외벌이가 힘들고. 또 저도 집에있는거는 .. 금방 우울증 올 성격이라;; 그것도 자신없어서. 당장에 때려치지도 못하구 있네요..;;
힝~

고민이죠,,,이런일은,,저는 일 그만두고 다른일찾는중에 공부하고 있긴한데, 우울감이있었어요,,,,지금은 낭군이랑 상의해서 조금 마음의 짐을 덜었지만, 미안할때도 있죠,,
요즘은 외벌이는 힘드니깐요,,, 얼른 좋은자리 찾으시길바래요,저도 화이팅해야죠,,,

흑흑. 샤방한 오월을 맞이하려다가.. 살풀이 제대로 했어요~
에휴. 괜스리 이번일로 엄마랑도 싸우게 되고. 남자친구한테는 징징거리는 모습만 보이구.
정말 최악이예요.ㅠㅠ

이쁜여수다님 무슨일이 있으셨던거에요 ㅠㅠ
저도 이직을 할까 백만번 고민한 것 같아요 ㅠㅠ 꼭 좋은 자리 찾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