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그럴까봐 걱정입니다 ㅠㅠ 밥이 입으로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 모를꺼같아요 ㅠㅠ

고양이를 질겁하는 1인으로서... 모기보다 고양이가 무서웠습니다.. 첨엔 고양이가 자고있어선지 없었는데 어느순간 보여서 의자위에 발 올려놓고 덜덜떨면서 고양이 위치파악하느라 밥은 먹은건지 만건지 ㅠㅠ

고양이가 문제는 아니였나봐요 ㅋㅋㅋ 모기가 많아서 막 짜증내고 화내면 고양이도 안오겠죠?ㅋㅋㅋㅋ

마자요!!! 고양이보다 더 무서운건 모기... 다른데서도 안물린 모기 여기서 다 물렸어요 ㅎㅎㅎ일행 모두다 ㅎㅎㅎㅎㅎ

아하 ㅋㅋ 정보 감사합니다 ^0^ 모기향을 제 근처에 두면 고양이가 제 주위에 안오겠죠?
그래도 올라나..ㅠㅠ 긴옷은 생각하지도 못했었는데 감사해요~ 마리바고 그릴이 여러 가지로 불편한 점이 있는 곳이네요...

거기 고양이 쫒아 내도 다시 오더라구요... 느릿느릿.. 우리 나라 고양이 처럼 빠르지 않아요.. ㅎㅎ
하지만 그렇게 음식을 못 드실정도로 싫으신거라면.. 그냥 다른 곳에서 드시는 편이..... 낫지 안을까용

ㅇ ㅏ... 원래 마리바고 그릴이 그런가 보군요..ㅠㅠ 고양이땜에 저녁을 포기해야 하는걸까요..ㅠㅠ 여튼 댓글 감사 드려요 ^-^

마리바고 그릴이 안에가 있었나 싶은데요.. 제가 두번 갔는데 전 거기가 정원처럼 생긴곳이라 전부다 야외라고 해야하나... 애매 하네요 ㅎㅎ

마리바고 그릴 사진을 보니 보는 사진 마다 다 야외에서 드시던데... 식당 안에서 먹을수는 없어요?ㅠㅠ 고양이가 해치지 않을꺼란건 아는데.. 고양이 보면 전 그자리에서 바로 얼음이 되버려서요..ㅠㅠ

고양이가 님을 해치진 않을꺼에요.... 전 그냥 가서 잘 먹고 왔어요.. 저도 고양이르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잘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전 점심에 가서 잘 보였지만.. 저녁이면 고양이 잘 안보이테니 그냥 식사에만 집중하고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