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 그래서 차라리 마실라믄 소주를 마시라고 했나보군요.. 맥주보다 소주라고 어디서 본것 같길래
왜 그런지 참 의아해 했는데,,, 나름대로 뜻이 있었군요

맥주나 막걸리에는 탄수화물이 다량 포함되어 있으니 감안하시는게 좋겠지요.
그래서 저는 가능하면 소주를 마십니다.

저는 술마시면 다음날 아침 굶다시피 아주 조금 먹습니다. 야채나 이런거 조금만 먹습니다,

저녁에 식사를 하면서 반주로 마시면 여지없이 혈당 수치가 높게 나오더군요.
음주를 하면 제일 어려운 것이 운동을 못 한다는 점입니다.
술을 마시기 위해 보조제를 드시는 것은 반대!! 차라리 술을 입에 대지 않는 것이 낳습니다.
일주일에 3~4회 1병씩 정도는 마십니다. 안주 선택을 잘 해야 하고 탄수화믈 섭취는 NO!!
좀 많이 마시는 편입니다??? 안주는 버섯 샤브샤브나 회를 주로 먹습니다.
아!! 오늘 초등 동창회(송년회) 종로에서 살아 돌아 올

간에 무리가지 않을정도로 주 1회정도면 큰무리 없을것 입니다.
술 드실때 칼로리 생각하여(술은 칼로리가 높음) 그많큼 식사량이나 음식을 조절하여 드세요.
특히 안주는 기름지고 칼로리 높지 않은걸루(생선이나 야채추천) 선택하시구요.

아무생각없이 바꿨는데 매니저님이랑 비슷하네요,,

맥주는 500cc 1~2잔정도 소주는 1/2병정도로 하시고 횟수를 줄이세요...
제 경험에는 매일 먹는것보다 한번 왕창먹고 푹쉬는것이 몸에도 좋은것같구 혈당관리에도 유리한듯합니다.
물론 왕창드시라는 이야기 아닙니다... 하나의 예로 설명드린것입니다.

7일~10일에 한번정도 소주1/2~1병정도는 혈당관리에 큰 지장없습니다.
술드시면서 안주를 많이 드셨거나 술을 많이 드셨다면 그다음날 운동으로 혈당 맞춰주고요...

이름 잘 바꾸셨네요...

제 생각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안드시는것입니다...
금주만으로도 혈당관리의 50% 접고 들어가는것과 동일합니다.
저도 술을 즐기는 편이지만 우리 애주가들한테는 하늘이 무너지죠....
따라서 술을 드시더라도 브레이크만 잡을 자신있으면 적당히는 괜찮은듯합니다.
이부분이 쉽지 않죠... 저도 매번 안되니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