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살펴봐주세요..^^
조롱목
어른 6명과 초등3학년 학생1명과 17개월짜리 아이와 함께하는 일정입니다..
우리 부부 결혼 10주년으로 계획했던 여행이였는데 친정어머니,동생들 포함 가족여행이 되어버렸네요...
그래서 일정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어머니를 모시는 여행이라...
첫날 제주에는 10시정도 도착이구요...짐 찾고 렌트카 인수하고 하다보면 11시정도 움직일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비행기는 16시 비행기입니다..
1일째...제주공항--프시케월드--테지움--한림공원--오설록--산방산--저녁식사후 숙소(이디살래)
2일째...숙소--산굼부리--코끼리랜드--태왕사신기세트장--김녕미로공원--성산일출봉--섭지코지--제주민속촌박물관
or 성읍민속마을--쇠소깍--숙소
3일째...숙소--중문단지외 그 주변으로 관광후 공항으로 출발...
일정 소화하기 무난한가요?...혹시 너무 많아서 빼야한다면 어느곳을 빼야할지....그리고,,제가 일정에 넣지 못한곳중 빠뜨리기 아쉬운 곳이 있다면 추천좀 해주세요....
유람선을 타보란 얘기도 하던데 어떤지?....
꼭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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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히
답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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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습다
성읍민속 마을을 빼시구요(솔직히 실망하실검니다)..
애기와 어르신이 계시면'절물자연휴양림'꼭 가보세요!!
많은 인원이 이동하다보면..너무 많은 곳을 볼려다가 길바닥에서 시간을 대부분보내게되고
그로 인해 아기들이나 어르신 모두 피곤하실수도 있구요...
또 관광지에서 이동시간이 많이 걸릴수도 있겠죠..!!
애기들을 위한 인공적인 박물관과 어르신을 위한 휴양림을 적절이 코스에 넣어주시는것이 좋을듯 싶네요^^. -
바로찬글
셋째날 휴애리 정도 추가해주셔도 될듯 싶은데여~ 쇠소깍은 태우를 안타면 입구에서만 잠깐 봐야해여~ 운행을 한다해도 시간이 늦으면 안할걸요~쇠소깍은 셋째날 오전에 전화로 미리 알아보시고 태우를 타시는게 나을거 같네여~ 쇠소깍대신 천지연폭포 야경이 어떨까 싶은데여~평지이기도 해서 어른들 가시기에도 무난해여~ 산굼부리에서 절물휴양림으로의 이동도 좋아여~ 삼나무길도 좋구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