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하그렇군요 그럼 나이아가라버리면 안되겟어요 ㅠㅠ 그럼 후자로 하면 샌프란에서삼일하고저녁에뱅기타고 담날그랜드캐년 1일 라스1일하고 바로 마이애미로 가라는거죠? 근데 카약닷컴 검색해보니 샌프란 라스구간도 150달러가넘어가네요...마이애미에서 버팔로구간은 200달러 ... ㅎㄷㄷ제가잘못찾은건가요 아니면 원래평균이런건가요....?

샌프란에서 저녁 뱅기타면 라스베가스 야경 볼수있고 담날 그랜드캐년 다녀오고나서 또 야경 즐길수 있으니 2일이면 될듯요.
나이아가라 버리는건 좀 아쉬울거 같아요. 안개속의 숙녀호 타고 폭포 밑으로 들어갈때의 짜릿함이란..스카이론 타워도 꼭 올라가 보시구요.
샌프란에서 라스베가스는 뱅기가 답입니다. 카약닷컴에서 잘 찿아보면 버스요금과 별 차이 없어요.
원래 계획대로 움직일때 시카고 보다는 버팔로(나이아가라)에서 마이애미로 갔다가 워싱턴이나 보스턴으로 올

아아또만약전자로해서뉴욕으로아웃을할려면시카고에서 마이애미 항공으로갔다가 위로 올라오는게나을까요..?

아그리구샌프란에서 라스베가스까지가는데오래걸리더라구요...ㅠㅠ어떻게가는방법이최선일까요..?ㅠㅠㅠ

이렇게 짯을경우 라스베가스는 몇일바야될까요? 나이아가라를 버릴까...생각도하구있구요...ㅠ
나이아가라는진짜나이아가라폭포밖에없다고하는사람들이있어서...ㅠ답글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빡빡한 일정에는 최소한의 짐만 꾸려서 배낭이나 끌낭에 작은 보조가방 하나만 가져가는게 좋아요. 커다란 캐리어 끌고 다니면 짐 맡기러 이동해야 하니 시간낭비 돈낭비.. 시내버스에 실어주지 않는곳도 있구요. 마지막 여행지에서 쇼핑/선물 구입후 가방 하나 사서 넣어오면 편하겠죠.

시카고가 우선 순위가 아니라면 라스베가스도 좋으니
샌프란-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마이애미-나이아가라-보스턴-워싱턴-뉴욕.
이렇게 일정을 짜면 뱅기값도 저렴하고
뉴욕에서 쇼핑후 귀국하면 무거운 짐을 들고 여행 다녀야 하는 문제도 해결될듯요.

샌프란3일-시카고2일-나이아가라1일-보스턴1일-뉴욕5~7일-워싱턴(필라)2일-마이애미3~5일 어때요?
마이애미에서 올랜도나 키웨스트 가려면 마이애미 5일, 뉴욕5일.
마이애미만 머물 예정이면 뉴욕7일, 마이애미3일 정도면 될듯요.

그렇죠...?ㅠㅠ답감사드립니다!!

힘드실텐데.. 아참 나이아가라에서 보스턴 가는건.. 비행기밖에.. 그레이하운드나 메가버스 암트랙 다 없더라구요..
전 시카고에서 환승 버팔로(나이아가라) in - 보스턴 뉴욕 횡단 LA 샌프란 out이고 40일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