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리조트 어때여..
상처주지마
8월 1일부터 6일까지 부수다님 모시고 신랑이랑 3살,4살 아기 같이 가는데여 초등학생 조카 1명하고여..
송악리조트 17평 예약했습니다.
리조트가 어떤지 모르겠네여..될수있음 저렴하게 할라고 한건데..
좋은 펜션 많이 있던데..성수기라 가격이 비싼듯 해서여..
1박에 11만원했습니다.(추가요금포함해서)
혹시 이가격에 예쁜펜션으로 옮길수 있을까여..
그리구 렌트카여..
스타렉스로 예약했는데 원래 저의 생각은 소나타 중형으로 끼여탈까 했는데
다니기 불편하겠져?? 아가들이 어려서 무릎에 태우면 될꺼 같은데..
많이 힘들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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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
여기저기 다 전화해보다가 겨우겨우 방 있다는 곳이 송악리조트인데...
예약하고 인터넷 찾아보니 엉망이라는 분들이 많네요 ㅠㅠㅠ -
큰재
저희는 좋았구요..바다전망도 멋지구요..ㅋㅋ 개인차이가 있지만 우린 저렴하게 만족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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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제가 7월 31일날 갔었어요...4층이었는데..엘리베이터도 없고..애안고..낑낑거리면서 들어갔습니다.
처음엔 그냥 무난하다고 생각했어요.근데 고기 구우려고 준비하는중에..상도없고, 가위도 없고,소주잔도 없고..카운터는 계속 전화안받고..1층까지 내려가서 상없냐고 하니까 없다네요 ㅠㅠ 가위는 원래 있는데 갖다준다고 하더니..고기 다 먹을때까지 소식이 없길래..그냥 취소하려고 전화했더니 가위찾았다고 올라온다고 하더라구요..됐다고 그러고 생각해보니..정말 억 -
배꽃
아..아이가 잠들고 피곤할경우를 대비해서 스타렉스로 편하게 다니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