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애기안고 올라가시는 분들도 봤어요^^ 힘들거에요... 계단이 많아서 관절 안 조으신 분들은 힘드실 것 같아요. 입장료 내고 들어오시면 그 밑에서 산책하기도 좋고...말타는곳도 있어요^^

저는 왕복 한시간정도 걸렸던것 같구요, 거리는 짧지만 경사가 꽤 높아서 무릎관절 안좋으신 분께서 올라가시긴 힘들것 같네요...윗분들말씀대로 주차장에서 쉬시거나 입구쪽 잔디밭에 앉아서 쉬고 계시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모자랑 음료수 필수에요~^^)

느린 걸음으로는 왕복 1시간정도 걸려요...
입구 표지판에는 왕복 40분이라고 적혀있어요...
저희는 1시간 정도 걸린거 같아요...
내려오면서 산책로로 천천히 내려와서...
아가들이랑 관절안좋으신 어르신들은 아무래도 올라기기 좀 힘들어요...
모두 계단으로 되어 있기는 하지만 조금 가파른 곳도 있거든요... ^^

어르신과 아이들은 매표소를 통해 조금올라가시다가
좌측으로난 산책로를통해 우도를 보시면서 천천히 산책도 좋을것 같구요,
그것도 무리이실것 같으면 입구측이나 주차장에서 쉬시면될것 같네요.

언덕 같은 느낌이지만 관절이 많이 안좋으시다면 힘들지 않으실까 싶어요. 아래쪽에 매표소 안쪽에 바다 보이는 벤치도 있고 이쁜 풀밭도 있고 하니 기다리기 지루하시지는 않을 거에요.

12년전에 가봤던 기억이나는데 무리한 코스는 아니지만 관절안좋으시면 올라가기 힘드실거 같아요. 아래 식당가가랑 공원이던가...주차장있는곳...거기서 쉬고 계셔도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