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우리콩이를 보는 것 같아 빵 터졌어요.우리 아가도11
개월인데 9시면 그분이 오신답니다.걍 건강한가보다 하고 끝나면 간식 챙겨줘요^^

활동량이 채워지지 않으니 혼자서 푸나보네요
저희 강아지도 활동량이 다 안채워지면 혼자 난리치고 온집안 우다다다 뛰다가 자더라구요

ㅎㅎ 빵터졌어요~~그래두 귀엽네요! 그시간이되면,사람도그렇지만.감성적이되서 그런거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매일 보는 모습이나 넘 익숙합니다.
그날 하루 쏟아내야 할 에너지가 아직 남아있을때 저러구요..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아프면 그냥 하루종일 잡니다.
넘치는 에너지는 산책 또는 저렇게 에너지를 발산하며 소모하게 해줘야 해요.

푸들.코카.비글처럼명랑한 (이외에도아주많음 보터콜리처럼 운동을필수로하는견종도 에너지량이 아주많음)
에너지대사량이 많은 견종들은 그에너지를 다 쏟아내지못하면 자면서도 헥헥거리기도하고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는다고합니다. 사람의 생활패턴으로보아 밤10시는 강아지들이 딱 미치기좋은시간입니다
보통9시부터 11시가 멍멍들이 거실을 미친듯이뛰어10바퀴를돈다거나 갑자기 짓으며 온몸으로날뛰고 ㅋㅋ
흔한일입니다.
이때 보통 견주들은 혼내거나 제제를하는데 정말 망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