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0 익혀도 괜찮겠죠?
데빌의눈물
안녕하세요.저는 웹에이전시에서 디자인팀장으로 근무하다 프리랜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트윈맥스를 확용한 풀플래시 모션의 웹사이트(액션2.0)정도만 가능하구요.현재는 거의 디자인만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자잘한 수주가 대부분입니다.개인적으로 웹디가 되고 싶었던 이유는 한참 플래시를 이용한 동적이고 크리에이티브한 사이트들이 나오기 시작할때
나도 저런 사이트를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는것에서 시작하였구요.현실은 물론 그런 작업 보다는 회사 유지를 위한 작업을 많이 하였지요. 팀장 정도 되고 나니 포트폴리오 간판에 올라갈만한 작업은 어떤 에이전시이던지 상대적 소수라는걸 알고 일종의 허와 실을 깨닫게 되었습죠 ㅋㅋㅋ어찌 보면 치열한 필드에서 내려온 지금 액션 3.0을 공부하려 합니다. 제 개인적 사이트를 만들어 볼려고 하는데 요즘 소위 말하는 HTML5보다는 플래시로 작업을 해보고 싶어요. 좀 더 최적화된 3.0을 이용해서 말이죠.근데 요즘은 무슨 플래시 쓰면 큰일날것 처럼 얘기를 하더군요. 제가 퍼블리싱에 약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패러다임이 플래시를 덜 쓰자는 추세 아닌가요? 아니면 무슨 치명적인 이유가 있습니까?마음은 3.0을 공부하는걸로 굳어 졌지만 플래시를 왜 웹에서 쓰면 안되는지에 대해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제가 만들 사이트는 제 개인 사이트라 사실 크게 중요한건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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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비
추세는 플래시를 거의다 html로 대체하고 있습니다.(근1~2년간 작업한 사이트 모두 다시들어가보니 html로 대체되어 있네요) 플래시 자체가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니나. 포트폴리오 사이트가 힘들여 배운 AS3.0으로 작업하였는데. 흐름을 못따라가고 있은것 처럼 보인다면.. 패널티를 주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공부와 취미라면 AS3.0나쁘지 않습니다. 아직도 SI나 모바일게임, SNS게임등에서는 활발히 사용되고 있구요. 웹사이트 개인포트폴리오 용이라면. -
아리알찬
특정 정당에다가 특정 정리를 물어 답변을 받을 수는 있겠으나, 객관성을 인정받기는 어렵겠죠?
괜찮고 안괜찮고를 떠나서 이런 질문을 플래시 사이트에서 한다는 것 자체가 객관성을 잃어버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 다른 분들이 비객관적으로 답변을 하셨다는 것은 아니지만요 :^)
데스크탑 웹페이지를 만드는데 있어서 플래시 자체가 쓰기에 나쁜 놈은 아니지만... 예전에 비해 에이전시에서 프로모션 사이트를 만드는 일 자체가 많이 줄었습니다.
프로모션 사이트는 -
레이
ActionScript 3.0이 객체지향 언어 자체로써의 우수성은 나름 가지고 있습니다.
언어를 공부해 두는것이 나쁘진 않으니까요.
JavaScript와 Java역시 연계성들이 있기 때문에
이후 다른 언어를 공부하는데 있어서 더 유리할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공부는 뭘 해도 좋습니다. -
꽃봄
음...제 생각에는요...플래시의 영역이 좀더 기능화 ,세분화 되어가지 않을까 생각을 하거든요
뭐냐면 만약에 메모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하면 안드로이드, 아이폰, pc 어플을 따로 만들어야 할때
pc단 을 플래시가 맡을수 있다는 것이지요.
더 나가서 그 프로그램 사용자 설정 부분은 pc 에만 존재 하고 그걸 플래시로 만든다던가요 등등요..
어도브가 우린 이제 플래시 개발 끝낸다... 까지 발표하는 일이 있을까요??
사실 불안하긴 -
키다리
인식의 문제인데 스티븐잡스 발언 이후로 플래시 == 쓰레기 란 인식이 사람들에게 퍼져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html5로 하면 기간을 못마춰서 개발비용이 더 많이 들어서 원하는 만큼 액티브하지 않아서 라는 이유로 플래시로 제작들을 하곤 하지요;;
플래시를 쓰는건 좋지만 돈을 바라본다면 html5로 가는게 좋고 자기 만족을 위해서라면 플래시도 나쁘지 안습니다. -
해사랑해
Flash는 아직 매리트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HTML5/JavaScript/CSS 등이 강세이긴 하지만, 객관적으로 따져볼 필요가 있어요. 브라우져 호환성 측면에서도 좋고, 웹어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데스크탑/모바일 어플리케이션도 쉽게 만들어낼 수 있잖아요. 최근에는 모바일앱을 많이 만들어내고 있는 추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