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태국이라고는.. 5년전에 엉겁결에 따라간 파타야 패키지 여행을 빼고는 처음 계획하는라,
머리가 아픈 새댁입니다 ㅎㅎ
남편님은 그나마 태국을 가본적이 전혀 없다니..
고민고민하다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우선 저희 여행을 간단히 브리핑하자면 이렇습니다~~

1. 여행목적 : 결혼 1년을 맞이하는..
2. 여행자 : 남편님과 저, 단 둘입니다.
3. 여행기간 : 10.30 ~ 11.5 (6박7일)
(10.30일 오후 5시경 도착해서 11.5일 3시 뱅기로 떠납니다)

전 빠통에서 3박, 까론이나 까따에서 3박을 할 예정입니다.

빠통에서의 후보지 : 밀레니엄 또는 홀리데이인
까론이나 까따 : 힐튼, 뫼벤픽, 까따비치, 까타타니

그런데 여행기간이 성수기와 비수기를 거쳐 있으니... 숙소고민이 점점 커지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여행일정을 생각하면,
빠통에서 우선 3박을 하면서 관광을 즐긴후,
까론이나 까따로 움직여서 휴양을 더 즐기는 게 좋을 것 같은데..
가장 맘을 두고 있던 까따비치를 비롯한 리조트들 가격이 2배 가까이 오르고 있더군요..
하루이틀 사이인데-_-;;

암튼~~
제 질문의 요지는 이렇습니다~

하나, 빠통이 먼저인가? 까론이나 까타가 먼저인가?두울, 비수기 프로모션 중 2+1을 하는 경우들이있잖아요?
그럼10.30~11.1(3박)을 하게되면 비용이어찌 계산이 되나요..
10월 30일, 31일2박을 하니... 11.1일에는 추가 비용만 내면 되는 건지...
아님 프로모션이 종료이니, 온전히 성수기 1박 요금을 더 내야 하는 건지요?

또는 밀레니엄에서 하는 2+1 프로모션의 경우에는 10월과 11월 요금이 다르잖아요..
그건 추가요금만 내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세엣, 위의 리조트 중에 어디가 좋을까요?
너무 막연하지만... 혹시 좀 더 추천해주고 싶은신 리조트는 없으신지.. ㅎㅎ그럼 고민해결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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