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겨울때마다 영양제 몇번 맞아요. 감기가 올려하면 약한첩 먹고 모르고 지독하게 걸리면 3만원짜리 영양제 병원가서 몇시간 맞곤 해요. 감기 정말 무서워요.

생강차 꿀타서 해드리니 잘 드시네여 ^^ 감사합니다 모셔오기 잘한거 같아요 생각보다 감기가 정망 심하세요 ㅠㅜ

생강차 진짜 좋아요..전 약간 기미가 있다싶을때 생강이랑 배랑 같이 끓여 마시는데 아주 좋아요

아빠 모셔와서 병원 모시고 갔더니 가례가 심하게 꼈다고 ㅜㅜ 노약자나이시니 폐렴으로 안가게 조심하라고 히면서 약 독하게 지어주시네여 약 잘 안주시는 의사셈이 ㅜㅜ 엄마한테 옮지않았길 빌며 아빠는 당분간 저희집에서 방콕하시고 내일은 엑스레이도 찍어보기로 했어여 ^^;;

생강차 타드리니 잘 드시네요 ^^

감기조심하세요 전 감기걸려서 항암중에 무지고생을 많이했어요 3주정도 양약 생강차등등 마시고 겨우좋아졌답니다
마스크쓰시고 조심조심 하세요

결국 엄마는 집이 더 편하다 하셔서 아빠 모시러 가요 ^^
급할때 물어볼때 있다는게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0^

아무래도 그게 나을듯하죠? 일단 두분을 분리? 하긴해야할듯해여 울 애가 말을 잘 일아듣긴하는데 같이있음 엄마가 왠지 못 쉬시더라고요 ㅠㅠ 엄마 아빠 두분서 의논하셔서 한분을 데리고 와야겠어요ㅜㅜ 감사합니다~^^

어머님이 님 집으로 가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아이에겐 할머니 아프시니까 쉬셔야 한다고 얘기하면... 알아듣지 않을까요... 글고 어머님이 불편하셔도 마스크 쓰고 계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뎃글감사해여 그러게 평생에 감기 손 꼽으시는데 ㅠㅠ 두분이 의논해서 한분 모시러 간다고 해봐야겠네여 ㅜㅜ 감사합니다~^^

에고고 감기 옮으시면 안되는데...
아버님을 피난(?) 보내시는 것도 좋은 방법 같은데요-
아무리 집안에서 조심한다하더라도 같은 집에서 사시다보면 옮기 쉽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