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그래서 저도 그렇게도 생각했었거든요~언제부턴가 그러니까..
좀 궁금해지더라구요

서열문제가 아니라 덥다거나 애기들 사람몸에 깔리니 차마 옆에가거 자지도 못하니 안전한 머리위에가는듯한데요

그럼 침대위에도 자기 자리방석을 따로 해주세요..아직 아가라서 안정감과 그리움때문이거든요..나중에라도 커가면서는 모든곳이 영역이 되면 배변훈련이나 서열정리도 힘들어져요..

아...그렇게 해놨는데도 저 쪼끄만 애가 침대 위를 덥석덥석 올라오는
바람에..ㅠㅠ감당이 안되네요..

같이 자는건 별로 좋은 습관은 아닌듯 싶어요~^^놀아주긴해도 자는 자리는 별도로 만드시는것이 좋아요..방석이나 인형 수건등에 뿌려서 별도로 잠자리를 만들어 주세요..!!

아...그런건가요? 걱정됐거든요..머리맡에서도 자고 그러니까.. 향수같은걸 어디에 뿌려놔야하져..?

서열 문제가 아닌데...애기가 아직 어리지 않나요!?어미품에서 자도 어미 목이나 배를 베게삼아 자는 애들이 있어요~^^사람 머리카락 때문인것 같고 어미에대한 체취같은 인정감때문인듯해요..인형같은걸 견주분 쓰시는 향수나 로션을뿌려 놔주면 의지하고 잘 잘듯 싶네요!^^

그러게요..그런거같더라구요..근데 또 아침되면 제 가슴쪽까지 와서 자고 그러거든요..이 서열을 어찌 교육 시켜야할지..아직 애기라서 그런건지..

서열문제라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