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섭식장애가 있습니다.
겪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몸 버리는 행위죠 ^^;
아직 학생 신분으로 ... 수업시간에 다이어트때문에 자궁이 애기자궁처럼 작아지고 , 애 못낳는 이야기를
이상하게 계속 하셨던적이 있엇어요.
순간 뜨끔 - 했죠 .. 진짜.. 두려움도 있엇습니다.
몇달전 이야기 같은데 ..
지금은 토하는 행위는 멈추었지만; .. 그닥 정식적,육체적으로 둘다 좋지 않네요..
저한테 소중한것을 잃어버렸을 때부터 .. 아 , 이건 어쩌면 그저 핑계 일지도 모르겠군요.
현재도 전 계속 섭식장애인 상태고 ; 하루에도 몇번씩 토하는건 사라졌지만
아마 위,치아,식도 같은 곳 상태가 정상인 보다는 좀 뒤떨어 질거라고 저도 생각듭니다.
우선.. 저도 먹으면서 빼는 방법을 시도해 볼 생각이라,
누구 주변사람한텐 말하기 싫고 .. 그냥 조언 정도 받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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