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낼이 저항암1차 들어가는날인데... 돈이얼마나 들어가는지 힘든지 윗글쓴분을보니 1차부터 머리가빠진다는것이 조금걱정되네요....님은오늘 항암2차 들어갔겠군요.... 힘내세요..낼항암하고와서 글올릴께요^^&

님도 저랑 비슷한 시기에 항암 받으셨군요,,저도 1차 받고 2주됐어요..저도 속메스꺼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견딜만 하더라구요. 전 무엇보다 며칠전부터 머리빠지는게 신경이 쓰이던데..오늘아침은 머리만지는데로 우수수 머리가빠져서 좀 우울하네요..님도 그러시겠죠? 우리 씩씩한 맘으로 잘 견뎌내요..

모두들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게 큰 힘이 되네요...처음과는 달리 마음이 많이 안정된듯해요..(아직은 몸이 힘들지 않아서 그런가?? ^^;;) 21일날 2차 항암 들어갑니다....2차또한 수월하게 잘 넘어갔음 좋겠네요...^^ 비슷한 시기에 항암하는 친구(동갑이라...^^)들이 많네요....모두 힘내구요...서로 정보도 교환하고 서로 다독여주고 격려해주면서 끝까지 잘 이겨내자구요...화이팅!!

와..
저두 32살인데요 전22일날항암들어가는데요 선배님이시네요.. 힘내자구요..
우울해하시면건강에 많이안좋데요..얼마전 생로병사프로아시죠 거기서 유방암에대해 나왔엇어요.
환우들과 서로 교감하면서 지내는게 좋데요.. 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구요....
님도 긍정적을 생각하세요..그게제일이랍니다..
화이팅 제게 정보도많이주시구요...

저랑 동갑이신가요? 만으로 서른이거든요 ...전 2기중반이라고 합니다...20일 항암하러가는데 저도 너무 두려운데 님의 글을 보고 저도 수월하게 넘어가길 바라고 갑니다. 힘내요 우리 ^^

항암치료 하시는동안 잘드세요 그러면 잘견디실수있습니다 전 이제 항암 방사선끝난지 몇칠되었습니다
아가들 보면서 힘내시고 화이팅!!

힘내세요..항암..잘이겨낼수있어요...1차견뎠으면..뭐~
저도 8차까지 12월에 끝나고..지금 허셉틴이란주사 맞고있어요...아이보고 힘내시고 용기내세요~아자~!!

안녕하세요^^** 아직 젊은 나이라 항암치료를 잘 견딜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ㅎㅎㅎ 힘내세요~~~~ 전내일 다시항암들어가요 가슴이찡해요 저도 이제 16개월아이가있어요 ... 힘내자구요 아이눈을보면 힘든것도 참을수있어요 힘내세요 ^^

1차를 잘 넘기셨으면 나머지 치료도 잘 견딜 수 있을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항암치료를 힘들어 하면서도 다 견디어냅니다.
다른 사람에게 가능했다면 나도 할 수 있다 생각하시고 지레 겁먹지 마세요.
투병과정은 체력싸움이니까 잘 드시고 체력을 보강하는 게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