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좀 해결해 주세요..
이퓨리한은지
저희집 강아지가 3달전부터 소변을 못가립니다.. 대변은 애기때부터 못가렸지만, 소변은 항상 배변판에 하곤 했었는데,
갑자기 이러네요.. 이러다 말겠지하고 크게 신경안썼는데, 좀 심각해졌네요.. 한번은 막 혼냈더니 소변을 참더군요..
소변 볼려고 할때 소변판에 올려놓으면 그대로 가만히 있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소변을 보다가 소변판에서 미끄러져서
그뒤로 바닥에다가 싸는거 같은데.. 예전에 소변판에서 미끄러지느걸 봤었거든요.. 그래서 소변판도 새걸로 바꿔 주고 위치도 바꿔
주고 했는데도 소용이 없네요.. 벌써 키운지도 5년정도 되가는데.. 가족들이랑 정도 많이 들고.. 근데 이젠 부수다님도 지친다고 하네
요.. 장판에 다 스며들도 냄새도 많이나고.. 하루에 몇번씩 이렇게 싸고나니..
고민좀 해결해주세요..ㅜ 자세하게좀 부탁 드립니다..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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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파랑
그리고 배볌실수했을때 혼내시면안돼요~~~ 아지들은 배변실수해서 혼났다고생각하지않고 배변자체를해서 혼난다고 생각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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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
배변판에서 미끌어진 충격에 올라가지 않는거라면
먼저 배변판을 빼고 패드로만 훈련시키는게 어떨까요 -
다슬
어떤계기로 그동안 소변보던 습관이 무너지게 되었는지 정확하게 이해는 안됩니다만
현재는 초기화된 상태 인것 같습니다.
다시 시작 해주여햐 합니다.
나이가 있는 개이니
배변판을 소변보는 곳에다가 놓아두세요.
소변을 주로 2~3곳에 본다면 배변판도 2~3개 같은 장소에 놓아 주십시요.
그 후 그 곳에 소변을 보면 칭찬을 해주세요.
만약 배변판을 공포로 인해 회피하는 것이라면
배변판옆에 자리잡고 개와 놀아 주면서 개가 자연스럽게 배변판에 올라가도록 도와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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