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넘넘 감사해여~ 선배님들 말씀이 많이 위로가 되네요. 수다님이 생강차 먹으라고 했는데 지금 마시고 있었네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저두 6주4일부터14주까지 아주 힘들었답니다 일찍입덧한다는 맘들도 있다기에 저는 5주때는 정말괜찮아서 입덧해봤자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아주 ㅎㅎ으~생각만해두 14주되니까 많이 나아져서 지금은 16주를 달리고있는데 이제살것같네요 속도 좀 편하고요 근데 음식을 좀 마니먹으면 목이 막힌듯한느낌이 있지만 입덧할때 생각하면 지금은 그래도 천국이네요 적어도 한달은 입덧한다니 님도 그때까지 꿋꿋하게 아기를 위해서 힘드시더라도 아기가 잘크고 있단증거니까 홧팅하세요^^

저도 넘 힘드네요~` 근데 초기만 그럴줄 알았는뎅..ㅠㅠ
지금 8개월들어서려구 하는데도 매달 매달 다른 이유들이 생겨요~ 속이 괜찮으면 다른곳이 불편하궁...
아가 낳을때까진...이래야할듯... 그래도 힘내자구요~이뿐 우리들의 아가를 위해서

저도 5주정도까지는 크게 입덧은 없이 배가 땡기고 그냥 좀 피곤하고 그랬는데 7주 넘어가니까 아주 죽것데요;; 정말 입덧 끝난 14주까지 아주 힘들어서 내가 왜 이고생을 하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그래도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고 애기 태동도 조금씩 오고 하니까 너무너무 행복하답니다^^
초기가 힘든거니 조금만 참고 견뎌보세요^^

저는 짐9주째인데.. 5주째부터입덧 했어요. 입덧 정말 너무 힘들죠. 전 맨날맨날 먹으면 토하고 하는데 정말 죽을것 같이 괴로워요

전 입덧 심한편이 아니였는데도 매일을 속이 안좋은 채로 있다보니,
어느순간부터 늘 예민하고 힘들고 짜증나고 그랬었네요... ^^
그래두 아가를 만나는 과정이니 다 그러려니하고 받아들어야 하는 상황이라..
여따가 글 많이 올리고 비슷한분들이랑 정보공유하면서 위로받고 그러세요..
전 그렇게 넘겼거든요.. ^^
전 입덧 약했던 대신... 산달 다되어 고생 심하네여 ^^

이궁... 힘드시겠어요. 전 입덧 같은게 없어놔서.. 전혀 느끼지 못하고 초기를 보냈어요. 딱히 먹고싶은 것도 없었고 올라오는 느낌 또한 없었어요. 단지 피부 트러블이 조금 있었는데 중기로 접어들면서 피부또한 원래대로 돌아왔구요.입덧이 심할 때는 생강차를 조금 끓여드세요. 많이 드시면 태열기 생긴다니 조금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