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꿈만 같던 보홀 여행이 끝나고 여기는 마리바고 리조트(336호-혹시 연락주실지 몰라서... )에서 묵고 있네요.
여기 있는 내내 장마처럼 비가와서 기분 나진 않지만 어차피 리조트내 쉴거라 맘먹고 있었기에 크게 신경쓰이진 않네요.

암튼......

우리 신랑은 로이와 함께했던 호핑투어를 잊을수 없다고 계속 며칠내내 감탄을입에 달고 사네요.
그간 일때문에 휴가를 제대로 즐기지 못했는데 결혼 7년만에 처음 나온 나들이라 정말 좋았나봐요,
사장님 덕분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여쭤볼게 있어요.

내일 오전에 체크아웃학 다시 막탄 워터프론트에 갈거에요.
새벽 비행기라 어차피 짐이 성가셔서 방을 잡았습니다.
근처에 가볼만 한 곳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추천부탁드릴께요.
아니면 제가 사장님께 연락드릴 방법이 있을까 궁금하네요...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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