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사이트에서 똑똑북 추천받아서 얼마전에 들였는데 말이 많이 늘었어요.. 놀이북이 정말 다양하고 재미있어서 아이가 좋아하니 많이 읽어주게 되서 그런지 말이 늘더라구요.. 아이 혼자서 이리저리 들춰보고 펼쳐보고해서 엄마가 편해지는 책이기도 하네요^^ 인지쪽으로도 잘나온것 같아요..

비슷해지리라 기대하고 있답니다. 윗분들 말처럼....아이가 말하도록 계속 말걸고 다양한 표현있는 책위주로 엄마가 많이 읽어주심 될것 같아요. 수다님이야 워낙 독후활동등 다양하게잘하고 있으니까...세째 위주로 좀더 챙기심 될듯...또 의외로 말이 늦은 아이들..말이 트이기시작하면...금방 또래랑 비슷해지더라구요. 울아이 역시보더라도...발육까지 늦되어 아기목서리라 그렇지 오히려 어휘,표현보면 울아들이 더 나을때도 있어요^^ 너무 걱정마시고..아이랑 말

외형상 문제가 없다면...혀모양이나 입모양등... 아이가 전혀 말안하려고 든다면 문제지만 웅얼거림 있고 관심을 보인다면.. 기다려주심 될것 같아요. 울둘째가...지금 6살이예요..^^;; 4살...30여개월때 어린이집 갔는데..
편식이 심하고 입짧아서 또래 아이들 틈에서 혹 먹지 않을까 싶어.. 그때 할수 있는 말이 손가락 꼽을 정도였어요.. 5살이 되어 좀 늘긴했지만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서 울부부 말고는 다른사람들 아이 말을 알아듣지 못했답니다.^^;

저희 아이는 똑똑북 보며 말이 많이 틔였어요.
짧고 재밌게 반복되는 문장이 많아 제가 읽어주면 옆에서 따라 말하며 말이 틔이더라구요.
언어뿐아니라 영역별 책 구성이 잘 되어 있어 한글, 수, 영어등 체계적으로 접근하기 좋은 책이예요.

조금은 위로가 되네요..감사합니다^^

걱정이 되는건 어쩔 수 없네요

저희딸도 말이 좀 늦었었어요. 지금4살인데 말 아주 잘합니다. 못하는 말이없죠..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구요..
아이랑 책도 많이일고 대화도 많이해주세요..
늦은만큼 한번에 \펑\ 하고 터질껍니다.
27개월이면 아이들이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시기잖아요.
전 맑은빛마은동화 많이 읽어줬었어요..
마음따뜻한 동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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