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소아기 2형 당뇨 관리는 성인과는 조금 다릅니다. 허용되는 당화혈색소 수치도 좀더 넉넉하고요.

가까운 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에 가셔서 정식 진료 받아보시면 좋겠네요. 이미 당뇨로 진행했을 가능성도 있거든요?

그리고 여러가지를 배우셔야 합니다. 어른처럼 관리하진 않거든요?

그리고 걷기보다는 제가 볼 땐 절운동이 훨씬 나을 겁니다. 걷기는 1시간 해봐야 250칼로리 남짓 소비되지만, 절운동은 단 15분으로 300칼로리나 소모됩니다.
공부할 거 많은

저도 당뇨로 매일 걷기를 하고 있는데..이젠 아이랑 같이 걸어야 될꺼 같아요...그리고 6개월 정도 야채만 먹다보니 야채가 먹기싫어서.....어른인 저도 그러는데 아이가 벌써부터 당관리를 해야하는것도 걱정이고 정말 여러모로 걱정이 앞서네요

그런데 이 정도는 아이에게 절운동 시키면 금방 잡힙니다. 문제는 절운동을 부수다님들이 먼저 하셔야 하는데...

발병 시기는 주로 초딩 고학년에서 중학교 사이가 제일 많습니다. 당화혈색소 체크하시고, 식후 혈당 관리도 당분간 철저히 해보시기 바래요.

최근에 2형당뇨 진단 받는 아이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2형당뇨 청소년이 만명쯤 된다네요. 아마 실지론 훨씬 더 될 겁니다.

당뇨전단계입니다.

한번쯤 해보는것도 괜찮을꺼 같아요~~ 앞으로는 아이때문에라도 같이 당조절 할수 있을꺼 같아요

울딸도 체크해봐야겠어용....

내당수치라고 볼수있는데요...많이 움직이고 인스턴트나 단거 좀 자채시키셔야 할듯 싶어요..
시간없더라도 정기적으로 걷기운동도 시키셔야 할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