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이 없어서 일까요?
멈짓체
식전혈당은 분명 98이었어요~
집에 있던 갖은 채소
(파프리카, 양파, 애호박, 당근 쬐~끔, 감자 쬐~끔, 스팸 조금, 달걀, 시금치 나물 남은거 투하~) 랑 100% 현미밥 2/3공기에 심심하게 끓인 쇠고기 미역국이랑해서 먹고...
신랑 걸음으로 15분이면 갈 거리지만 전 걸어서 25분 걸리는 거리에 은행에 왕복으로 볼일을 보고 다녀왔는데...
운동 하고 식후 2시간 혈당 127 나왔어요~
운동 안하고 넘은 적은 있어도 하고 넘은건 첨이라...
단백질이 없어서 일까요?
볶음밥 할 때 간도 세게 안하고 밥보다 야채가 많게 넣어서 먹었는데....
당황해서 운동 더 하고 싶긴 했지만
초기엔 출혈로 중기엔 조기 진통으로 입원까지 한 터라 조심조심 운동하는데다 요즘 배가 부쩍 많이 나오면서 조금만 오래 걷는다 싶으면 배 뭉침은 기본에 허리까지 아파와서... 어떻게 해야할 지를 모르겠어요
임당 관리 며칠만에 지쳐서.... 힘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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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
감자랑 당근은 정말 새끼 손톱만큼 잘라서 열조각이나 될까나... 정말 조금 들어갔구요... 애호박은 1/5정도? 스팸이 문젤까요...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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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여름
감자 있어서 그런거아닐까요? 애호박도 조심해야하는 야채고 식사교육때 당근도 당있으니까 조심하라고해서 전 볶음밥할때 고기많이 양파많이 매운고추조금 파 요정도 넣고 후추팍팍해서 먹어요. 아까도 이렇게해서 현미밥 120그람정도 넣고먹었는데 한시간 122 나왓어요. 감자 당근 구경한게 언젠지모르겠네요. ㅎ 양파만 주구장창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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