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희집으로 온지는 한달 다되어가요 적응잘하구 잘먹구 잘싸구 잘뛰어놀고 튼튼해여! 이불에 가끔 쉬야하고 실수하는데 아직 아가라서 안돼 한마디 하고 혼내진않구 계속 이뻐해주고있어요~ 그정도는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야한다고 알고있어서요ㅠㅠ다좋은데 처음에 울타리안에 가두고 재울땐 울타리안에 쉬야랑 응가 잘하구 안울고 그랬거든요...잘때 빼곤 울타리 문 열어주고 저랑 거실에서 뛰어놀고 다 돌아다닐수 있게 해뒀어요 놀다가도 졸리면 울타리 안에 자기집 들어가서 자고 잘했거든요..근데 한 일주일 전부터 밤에 잘때 미친듯이 낑낑대요ㅠㅠ안그러다가 그러길래 이상해서 자다가 문열어줬더니 화장실앞 배변장소 가서 똥을 급하게 누더라구욬ㅋㅋㅋㅋㅋ거기가 봄이 배변장소인데 갑자기 울타리 안에서는 똥오줌을 안싸네요....왜그러는걸까여ㅠㅠ자다가 뭐 주워먹고 돌아다니면서 가족들 다 깨우고 그래서 잘때만 항상 가둬뒀는데 어쩔수없이 열어주니 다들 잠을못자고 피곤해해서 문을 닫고 낑낑대도 모른척했더니 똥오줌을 참고 문열어줘야 나와서 싸네요...어떻게해야할까요ㅠㅠㅠㅠ도움부탁드려요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