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리고 보호자 이야기방 352210번 글에 제 댓글이 있습니다.
한번 보세요.

그런 증상을 강직이라고 합니다.
강직이 너무 심할 경우 과도한 힘을 사용하여 근육세포가 파괴되어 2차 문제를 야기한다고 설명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식구의 경우 지속적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만.......약에 대한 내성이 생겨서 점점 약효가 적어지고 있습니다.

남편분 나이가 저희 식구랑 비슷하시네요.
저흰 1년 3개월 됐습니다.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저희도 그런증상에 기뻐하고 했었는데..한두달지나면서 좀 잦아지고..의식이 좀 돌아와서 움직이라고할때도 좀 움직여요..
움직임이 없는것보다는 나아요..

남편 분은 좀 어떠신가요?
많이 좋아지셨기를 바랍니다

얼마전 어떤분도 비슷한 고민올리셔서 답글했지만 저희남편도 중환자실에 2달있을땐 몰랐는데 일반병실 나와보니 다리를 너무 심하게 움직여서 쓸려서 상처도 나고 앉아있을때도 누워있으면 더 심하게 밤 새 그랬었어요 그것이 일반병실 와서 3개월 반정도 더 지속됐었고 어느순간 낮부터 잦아들더니 밤에도 이젠 움직이지 않네요
밤에 다리를 움직이면서 침대난간에 부딪치는 소리에 주변에서 옮기란 소리도 듣고 다리 제가 붙들고 잠들기도 일 수였네요 그랬던 사람이 언제그랬냐는

다른건 모르겠고요 입에 거즈길게해서 끈으로고정해서 간호사들이 하는거봤네요~도움이 댓는지는 모르겟고요~같은처지에 보호자라서 도움이 될수있나해서요~이런까폐라도 없어으면 미쳐버렷을거같어요~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