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여행가는데 종합질문 좀..도와주세요...
민트향
9월3일~8일까지 푸켓/ 8일~10일 대만(혹은)홍콩 일정으로 잡았습니다..
여행자 20대후반 커플1쌍, 경비 지금부터 견적내볼려구합니다...
여행목적 휴양...
1.항공권..
일단 항공권은 해결...ㅋㅋ
2.호텔
1)푸켓
휴양이 목적이라 조용한 센타라카론비치리조트 혹은 카론리조트 둘중 한군데로 정할려고합니다...
선택기준은 부대시설/비치 호텔인근에 바와식당을 기준으로 정할려고하는데...
일단 센타라가 행사가격도있어서 좀더 매력적인데...어디가 더 좋을런지요...??
2)대만
혹시 스탑오버로밤에 도착해보신분 호텔은 어디로 정하고 어떻게 가셨는지요...??
스케줄을보니 밤11시 도착이라 좀 걱정됩니다..!!
3.투어/맛사지/쇼
1).투어
팡야만씨카누(전일)/카이섬(반일)을 생각하는데이외에 어떤투어가 있는지요...?? 전일 반일 추천부탁합니다??
씨티투어같은건 없는지요...(오후~저녁 기사가 택시등 차량으로 구경시켜주는건 없는지요)
없다면 씨티투어 혹은 명승지는 어떻게들 보는지요..?? 가봐만한곳도 추천해주세요??
2) 맛사지/스파
맛사지 와 스파 믿고 갈만한곳 추천부탁드립니다...
숙소가 카론비치라서 인근도 좋고 아님 픽업이랑 이동이 용이하다면 빠통도 좋습니다..
3)쇼--환타지쇼와싸이먼쇼가 있는데 어떤게 더 재미있는지요...??가격차이가 좀 나서요..
4.식당
여행의 포인트라 생각하는 맛기행...
1)카론/빠통지역에서 맛있는 음식점 추천좀 해주세요...?? 자세히 어디식당에서 어떤걸먹어봐라...이런식으로
해주시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
2).푸켓 씨푸드로도 유명한거 같은데 씨푸드 푸짐하게 먹을수있는곳 좀 알려주세요..
아직 많이 남아 있지만...지금아니면 정보수집할시간이 없어서 이렇게 두서 없이 글을 올립니다..
작은정보도 제한테는 소중하니 많이 알려주세요...!!
-
꽃봄
푸켓에서 시푸드를 잘 드시는 방법은 한인들이 많이 가는 곳입니다. 원더풀푸켓 사장님께 문의하세요. 주로 푸켓동물원쪽에 있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깐엥투를 능가하는 곳은 없는 듯 싶습니다. ^^ 조심할 것은 한국인들이 말하는 다금바리회입니다. 한국의 다금바리회가 아닙니다. 저렴하다고 드시는 분들이 있는데 다른 어종으로 알고 있습니다. 맛도 별로입니다. 열대바다에서 잡히는 고기가 맛있을 수는 없겠지요..그리고 회는 금물입니다. 한국인들 수준의 청결성을 유지
-
들빛
까오슝은 공항에서 시내가 가깝기에 적당한 호텔을 고르면 될 듯 싶습니다. 아시안룸즈에 나온 평을 보고 선택하면 무난한 것 같습니다. 3.젊은 분들이라면 팡아만 시캐누와 피피섬 전일 스피드보트투어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카이섬반일투어는 솔직히 단순합니다. 시티투어는 원더풀푸켓에 예약하면 영어가 약간 가능한 운전사(큰 불편은 없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원더풀푸켓으로 전화하면 됩니다.)가 안내를 하기에 좋습니다. 주로 쇼핑,마사지,스파, 푸켓해안일주하는데 좋
-
든솔
1.카론리조트가 더 좋기는 합니다. 센트라카론은 원래 3성급리조트를 인수해서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좀 허술한 느낌입니다. 그럼에도 가격대비 좋은 곳입니다. 장점은 가격에 비해 서비스, 조식등이 좋습니다. 주변에 갈만한 식당이나 인터넷사이트등등이 많고요. 마사지점, 수퍼마켓도 있습니다. 문제는 비치 접근성입니다. 걸어서 5분정도 걸립니다. 카론비치 리조트는 시뷰전망이라 아주 좋습니다. 해질무렵과 해뜰무렵의 모습은 너무 좋고요. 주변에 온더락, 디노파크등
-
하랑
증말 감사합니다.
-
트레이
푸켓의 레스토랑으로는 바미국수(푸켓타운 환타지아 주차장옆에 위치)- 깐엥투 시푸드(챨롱베이)정도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그외에 오이시부페(이 곳은 패키지손님이 들어 닥치는 날이면 시장분위기입니다.) -정크실론이나 센탄, 빅시등의 MK수키, 파통의 사보이레스토랑정도가 추천할만 합니다. 한식당으로는 한인들이 거주하는 캘리포니아빌라인근 풀하우스(고기와 쌀떡볶이) , 한국관, 대장금의 고추장 삼겹살, 센탄내 3층의 한식당등이 괜찮습니다.
-
중독된
마사지는 개인적으로는 푸켓타운 메트로폴호텔을 추천합니다. 가장 낫다는 평가입니다. 파통 오리엔탈호텔마사지의 경우 사람에 따라 실력이 천차 만별입니다. 6번 좋습니다. 아니면 까타의 트로피칼가든호텔앞 텁럽이 무난하고요. 스파는 까타의 바레이스파 좋습니다. 예전에는 체림스파를 추천하는 분위기였는데 패키지 손님들이 오면서 샤워장이 거의 쓰레기장 수준으로 변했고, 시끄럽게 들리는 한국사람들의 말소리등등으로 이제는 발길이 뜸해지는 상황입니다. 환타지쇼를 개인적으
-
초고리
가볼만한 곳은 개인이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푸켓타운 바미국수- 메트로폴호텔마사지-왓챨롱-프롬텝곶-메트로폴호텔마사지2시간- 푸켓 인덱스 오이시부페 정도입니다.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2694694 | 5월 앙사나 문의드려요 (1) | 김슬픔 | 2025-05-13 |
2694665 | 요 일정이 소화 가능할까요? (2) | 원술 | 2025-05-13 |
2694637 | 방콕 마지막날호텔 도와주셔요!! (2) | 사자자리 | 2025-05-13 |
2694609 | 방콕 도시 투어 1차 계획표좀 봐주세용~^^ (6) | 지나 | 2025-05-12 |
2694579 | 까론에서 프롬텝곶 이동수단 문의 (1) | 댓걸 | 2025-05-12 |
2694550 | 푸켓의 방타오위치? (2) | 아름나 | 2025-05-12 |
2694491 | 센타라까론리조트 멜주소 아시면알려주세요 (2) | Together | 2025-05-11 |
2694439 | 9월 중순 예정입니다..항공권은 언제 발권?? (1) | 훌림목 | 2025-05-11 |
2694388 | 장소 추천 좀 해주세용 :D (2) | 이송이 | 2025-05-10 |
2694360 | 아웃리거 내에 있는 레스토랑은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식구가 많다보니 밥값 부담이 제일 크군요 ㅠㅠ (5) | 아인 | 2025-05-10 |
2694305 | 세관문제에 대해 궁굼해요 카메라 관련해서요 (7) | 그놈은멋있었다 | 2025-05-10 |
2694279 | 시로코 바 이용시 주의사항 (3) | 그리 | 2025-05-09 |
2694220 | 짜뚜짝시장 및 다른 쇼핑센터ㅎ (1) | 빛나라 | 2025-05-09 |
2694193 | 급 답변 부탁드려요...^^ (1) | 드리 | 2025-05-09 |
2694165 | 이동 방법 문의드립니다 | 어른처럼 | 2025-05-08 |
2694133 | 방콕 국제공항이라고 하나요? (2) | 미쿡 | 2025-05-08 |
2694090 | 엄마1+아이2 묵을 휴양형 숙소 골라주세요~ (10) | 큰꽃들 | 2025-05-08 |
2694060 | 사이트여행사 예약 그리고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1) | 외솔 | 2025-05-07 |
2694033 | 방콕-푸켓 (1) | 베네딕트 | 2025-05-07 |
2693975 | 태국 스쿠버다이빙은 어떤식으로 준비해야 하나요 ? (7) | 당나귀 | 2025-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