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요~ 아이가 좋아하는것 시켜주시고 자신감과 응원한다는 안도감을 주면 더 발전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하고 싶은거 하게 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면 진도도 안나가고 그럴꺼 같아요.

피아노랑 태권도는 꼭 가르쳐야 된다는 주변에 가르침.. 외면은 못하겠고.
저는 6세때부터 지금까지 피아노 학원 다니게 하는데 애가 너무 좋아하네요.
남아라 태권도는 더 가르치게 될것 같은데 초등 저학년때 보내려구요.
직장에서 오려면 어차피 학교 끝나고 학원 다녀야 될거 같구 해서요.
태권도를 먼저 배우면 정서적인 피아노나 책읽기는 멀어진다고들 하니 참고하세요

남자아이면 피아노도 필요하지만 태권도도 필요할것 같은데요~ 태권도 보내서 사회성 길러진 다음에 장연스럽게 피아노 가르치는 것도 좋을것 같단 생각드네요~ 아이들이 좋아하고 즐겨보는 음악동화 보여주면서 음악이랑 친근하게 하는것도 좋을것 같은데요~^^

역시 스트레스 푸는것에 도움이 되는 듯해요
유치원에서 체육수업으로 일주일에 한번 하는데 그 날은 기분이 좋더라구요
역시 남아들은 몸놀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피아노는 기다리다 쭉 하기 싫어할까봐요
피아노는 남아들은 크면 클수록 더 안할려고 한다니... 그게 문제네요

저는 아이가 스트레스 분출할 수 있게 태권도 보내고 있어요.
띠가 올라갈수록 성취감도 들고, 남자아이들과 어울리니 몸놀이 욕구도 많이 풀려하는거 같더라구요,
피아노도 솔직히 생각은 있는데... 아직 아이가 싫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