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인생의 기로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중요한 순간이라는거... 그렇죠?
저도, 갈팡질팡 고민도 많이했고, 후회도 많이했고, 지금도 가끔 아쉬워합니다.
이거 하나만,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그리고, 그답이 나오면 그대로 나아가세요.
..............\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는가? \ 라는 물음요..................... 화이팅!

이직시 임금인상율 25%(Max) 입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이직을 결심한 거지 더 나은 직장을 가기 위해 이직하는 건 물론 아닙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의 주변환경이나 복지는 만족스러우니까요... 이직을 하면 더 나은 조건으로 가야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문의했습니다. 그리고 스카웃 되길 기다리는 것도 좋지만, 가고 싶은 회사이거나 자기 개발의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자세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즉,이직결심은 확실한 명분이 서실때 당당히 나서셔야하는겁니다..예를들어 공부하기위해 유학간다..아주 확실한
명분아니겠습니까? 또는 지금 현재는 제가 이런일을 하고 잇는데..제가 하고싶은일이 이런겁니다.마침 기회가 왔습니다 라든지..또는 요번에 사업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라든지..하는 명분 말입니다..

모든 회사는 그 사람이 필요해서 즉,결원이 생겨서 경력직을 뽑거나 아니면 팀을 확장할때 경력직을 요구합니다..
윤바리도 12년경력에 3번의 이직이 있었지만 연봉인상과 직급상승을 염두에 두고 이직한적은 없습니다..
아마 그래서 이직이 쉽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물론 그렇다고 전회사보다 더 낮은 연봉이나 직급을 감수하는 미친짖은 하지 않았죠..그러나 중요한게 있습니다..이직하신다해서 전직장보다 다 나을거란 환상은 버리셔야 합니다.
그래서 이직시 또는 퇴직시

우리의 심각하며 고질적인 착각 중 하나가 이직을 하면 연봉이 인상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전혀 그렇지 않다. 특별히 관련 직종의 평균보다 매우 낮은 연봉을 받고 있지 않다면 이직을 하면 연봉은 동결되거나 하락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직을 하면 연봉이 오르거나 직급이 상승될 것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 이유는 이직과 스카우트(scout)를 동일시하기 때문이다.
이직은 여러분이 어떠한 사정으로 더 이상 현재 회사를 다닐 수 없게 되어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