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예정일이 담주네요.. ㅎㅎㅎ 이번주에 낳고 싶었는데..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빨리 나와라~
임신전 43kg 오늘 병원갔다왔는데.. 55kg

저도 귀차니즘병에 시달리다 지금 막달이라 열심히 걷기 운동하는데요..
임신전 50키로 였는데.. 지금은 72키로로 22키로나 쪘어요.. 지금 37주거든요..ㅠ
아기 낳고 빡세개 운동해서 빼야겠어용..ㅠ

전 이제 예정일 9일 남았는데;; 53-63키로 10키로 쩠어욤;;
저녁때 배고픈데 귀찮아서 안먹고자고 그랬더니... 애도 별로 안커서... 지금 몇일 안남았는데 열심 먹고 있어요... 애기는 2.7키로.. 근데 갑자기 속도 많이 쓰려워서;; 더 먹기가 짜증나네욤;;; 다른 님들도 그러시나요?

전 첫애때 임신전 53에서 만삭때 78키로까지쪄서 25키로나 늘엇어요...
거기서 딱 10키로 빠지고 68키로에 둘째임신해서 병원갈때마다 몸무게 늘지 않게 조심하라고
선생님한테 무지 그런말 마니들엇는데 입덧할때 5키로 정도빠지더니
제가 하루에 걷기 운동 40분정도씩 매일햇는데 둘째 낳기전 몸무게가 67키로로
임신하기전보다 덜나갓네요 넘걱정마시구요 걷기운동 마니하세요
출산할때도 도움 많이된답니다

네..다들 고맙네요..ㅋㅋ 근데 원체 성격이 귀차니즘인지라..ㅋㅋ 노력은 해야겠죠,,^^

정말 이상한게....저는 살 잘찌는 체질이 아닌데두 임신하니까 살이 막 찌더라구여.... 마니 먹지도 않았는데.
저는 첫째 갖기전 치아교정을 했었기때문에인지 잘 못먹어서 몸무게 43키로였는데....애 낳을때 만삭되니 64키로까지 쪘었어요. 애 낳고도 58키로...
근데 애낳고 기르는데 잠도 잘 못자고 미역국만 먹어서인지 한달사이에 10키로 이상 빠지던데요.
지금 둘째인데..둘째임신전 50키로였고...지금은 2키로정도 더 쪘네요. 벌써 찌는 조짐이 보여서

전39주넘어섰는데.. 47키로에서 61키로..14키로나쪘네요..키도작은데...

걱정마세요.. 저는 67에 임신해서 79, 즉 12키로쪄서 출산했어요.. 원래 많이 나가서 안찔려고 노력했는데 저녁에 먹고싶은걸 많이도아니고 그냥 외식해서 포만감 느끼는정도로만 먹어도 1키로가 금방금방 늘더라구요...한번의 방심이 다시 돌이킬순 없더라구요.. 찌면 절대 안빠져요..ㅋ

임신하기전에 55키로였는데 지금 38주인데 68키로나가요 ㅠㅠ
식사하시고 조금씩 걸으시면 많이 살 안찌실거에요

저... 20키로 쪄서.. ㅋㅋㅋ 76키로에.. 애 낳았어요 ㅋㅋ

병원에서.. 5개월지나서부터는.. 나보고 그만좀 먹으라고.. ㅡㅡ;;;
안먹는다고 안먹는데도.. 20키로 쪘어요.. ㅋㅋ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