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힘드시죠...저도 첫날은 구토 올라오는거 잘 참고 병원에서 추가로 준 약 먹고 정말 푹 잘자고 일어나니 담날부터 아무렇지 않고 괜찮더라구요...물도 물론 많이 마셔야해요~~그게 도움이 많이 되요...머리가 넘 많이 아플때는 타이레놀 먹으라고 해서 먹었더니 좀 났더라구요...지금은 13일정도 됐는데 명치 답답한 것도 없고 살만해요...아마 시간이 해결해줄거예요...힘내세요^^

저도 어제 첫 항암했는데요 저도 저녁에 구토도
올마오고 머리도 마약 맞은사람처럼 붕 뜨고
기운이 도 없고 혹시 뒷산이 있으시면 산 수풀에
심호흡하고 공기 많이 쉬세요 전 그러니 한결
나아지고 조금씩이라도 자꾸 물어서 그런지 미식
거리는것도 좀 가라앉아요

물을 많이 마시는게 두통을 없애주는데 도움됩니다

저도 첫 항암 맞았어요.
요며칠은 정말 힘들더라구요
일주일 정도 지나면 괜찮아진다니 그때만 기다리고 있어요.

저도 처음이 힘들더라구요.
아마 뭣모르고 해서 그런지요.
항암후 일주일은 힘들어요. 너무 힘드시면
참지 마시고 동네 병원에 얘기하시고 수액맞으면
도움이 되실꺼에요. 전 너무 힘들어서 수액으로
많은 도움 받았어요. 무조건 잘 드세요.
그래야 버티더라구요. 물도 많이 드시고요.